저녁 먹다 말고 일찍 들어온 아빠에게 묘기를 보여줍니다.
"아빠~ 이렇게 할수 있어요?"
헉...이건 뭐지? 정말 새로운 기술이네요.
엉뚱함에 깜짝 놀랐습니다. ㅎㅎㅎ

이거 봐봐요~


이렇게 할 수 있어요?


젓가락에 대한 얘기를 하고 있는 중

 
"우워~~" 하는 엄마가 좋아하는 표정. ^^


오미자차 타줬더니 한번에 비워줍니다.

 
아빠도 씁쓸하다가 잘 안 먹는 오미자차를 단숨이 들이키는 걸 보면..
정말 토종 입맛인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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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어나니 또 쌍꺼풀이 생겼어요.
요놈의 쌍꺼풀은 하루 반짝 생겼다 없어지는 요술 쌍꺼풀이에요. --;

쌍꺼풀이 생기면 깜찍한 세린이로 변신하고,
없어지면 밋밋한 세린이로 돌아오고..ㅎㅎㅎㅎ

맛있어?


깜찍하죠? ㅎ


가끔씩 놀다가 바닥에 엎드려서 가만히 있을때가 있어요.
아마 졸립거나 뭐...그런 기분일 때 그런 행동을 하는 것 같은데..
엄마, 아빠가 볼때는 너무 귀엽답니다~ ^^

음냐~ 엄마~ 만사가 다 귀찮아요~


바운서에 이어 점퍼루 밑에 꽂힌 세린이에요.
점퍼루 옆으로 기어가서 봉을 잡고 일어나거나 밑으로 들어가 요렇게 끈을 만지작 거리면서 놉니다.

엄마~ 이게 얼마나 재밌는데요~


점점 노는 반경이 늘어나고 있어요.
좋은 현상이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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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드리기 대장인 세린이는 오늘도 장난감들 사이에 파묻혀 놀고 있습니다.
요상한 버릇들이 하나씩 생긴 것 같아 한번씩 속상하긴 하지만...
튼실하게 살이 오른 것 같아 마음은 뿌듯합니다. ^^

엄마~ 저 등판이 좀 남다른 것 같아횽~


세린이가 젤 좋아하는 거북이치발기~


요건 환한 웃음~


요즘 저렇게 입술을 뾰족뾰족 내밉니다.


이렇게 앙~ 다물기도 하구요.



다물면서 웃어주는 센스!!



세린아~ 입술 망가진다 고만 쫍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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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린이는 예사로 뒤집는 건 물론이고 앞뒤로 쭉쭉 사사삭 텔레포트~~~
좌우로 빙글빙글 돌기 신공에 손 앞으로 뻗어 물건 잡아채기까지...
서서히 엄마, 아빠를 두렵게 하고 있습니다.
무지 귀엽다고 잘한다~ 잘한다~ 하면서도 다칠까봐 걱정이 되네요. ^^



엄마~ 요건 다리찢기 기술이에요~ 요렇게 발가락을 콕! 하고 찍어줘야 해용.



요렇게 엎드려서 얼굴을 바닥에 파묻는데 뭐하는 지 모르겠어요.
이 자세를 취할때쯤이면 너무나 귀여워서 깨물어 주고 싶습니다. (팔불출이~)


아~ 힘들어...엄마~ 요렇게 가끔 쉬어줘야 해요. 이때도 발가락은 콕!


뭐하고 있나 가까이서 찍어봅니다....ㅎㅎ

우리 세린이 모하나~~ ..애벌레 다리를 꼭! 쥐고 있군요.


요건 세린이 필살 표정 모음!




요즘 날씨가 점점 더워져서 버둥거리며 노는 세린이는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합니다.
안그래도 얼마 없는 머리숱이 땀때문에 이마에 척~ 하고 달라붙습니다.
언제쯤이면 머리숱이 많아질려나~
세린아~ 머리핀 꽂을 그날까지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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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세린이가 뒤집기에 성공한 이후..
엎드려서 낮은 포복을 하려고 합니다. ㅋㅋㅋ
아마 본인은 앞으로 나아가고 싶은 거겠지요.
뒤집기와 달리 기는 건 진도가 좀 빠르려나? ^^

엉덩이를 씰룩~♪  씰룩쌜룩~~ ♬


엄마~ 나 저 얼룩말이랑 놀고 싶어요~~~



아직까지 발장난에 열중인 세린입니다.
누워있을때도 맘마 먹을때도 음악(?)을 들을때도 엄마,아빠랑 놀때도..
멈추지 않는 세린이의 발꼬기랍니다.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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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오늘따라 엎드린 사진이 많네요.
마치 엎드려서 우는 듯한 사진을 보면 왜이리 귀여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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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특이한 행동들을 하나씩 보여주는 둥실이네요.
윗입술 빨기에 이어 자주 하는 동작입니다.
이름하여 "거만한 발꼬기"..ㅎㅎㅎ

쬐그만 녀석이 벌써부터 발을 꼬고 앉아 있네요.
웃음이 납니다. ^^



에헴~~


발장난도 부쩍 늘었어요.
뒤집어 발장난!


꼬물꼬물...



히~ 이젠 엎드리기도 잘해요~



옷장에 넣어둔 외할머니가 선물해 주신 옷을 입어봤지요.
헉!!!!!!!!!!!!!!!!!!!!!!!!!!!!!!!
클거라고는 생각했었는데 이건~~ 너!무!크!다!
ㅎㅎㅎㅎㅎㅎ
엄마~ 요건 돌 지나서 입혀야 겠어요..^^


외할머니~ 요건 좀 큰 거 같은데용?


 
요것 보세용~



왜이래? 나 코트 입으면 발 정도는 꼬아주는 여자야~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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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제법 머리를 번쩍 쳐들 줄 압니다.


엄마? 나 제법 의젓하지용?


거울에 비친 모습이 자신의 모습인 걸 알까요?
아침에 일어났더니 이마에 새로 생긴 생채기가...허허~
손톱을 아무리 짧게 깎아줘도 저런 상처가 한둘씩 생기는 걸 막을 수가 없네요. --;;


엄마~ 이 친구는 누구에용?


이제 서서히 뒤집을 준비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애벌레 아찌야~ 우리 진지한 얘기 좀 해볼까용?


또 환하게 웃어주는 우리 둥실이~


히~~~~~~~~~~~~~ 엄마~ 쭈쭈 언제 줘용?


우리 세린이 건강하고 이쁘게 자라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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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제법 물건을 가지고 놀 줄 압니다.


아빠~~ 나 잘하지요?


공놀이를 같이해 준 아빠한테 한마디 하죵..


아빠~ 원츄!!!!~~~~~~~~


그리고는 해맑게 웃어줍니다.


히~~~ 미소에 빠져 봅시다!


오늘은 엎드려서 운동하다가 이쁜 웃음도 보여줍니다. ^^


꺄아~~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세린이...
엄마, 아빠가 더 많이많이 놀아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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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드려서 목들기 운동을 계속 해줘야 한다는 말에...
둥실이는 아침에 일어나 운동중 입니다. ㅎㅎ

재밌는 포즈 포착~


쭈욱~ 쭈욱~ 엄마! 나 잘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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