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택배로 쓩~쓩~ 도착한 세린이 선물이에요.


지인으로부터 울 세린이 입히라고 선물받은 쥐돌이 우주복~
쥐띠인 세린이에게는 더없이 뜻깊은 선물이에요~
(지혜씨 고마워요~~~ ^^)


앙증맞은 꼬리까지..ㅎ


세린이 외할머니께서 길 지나가다가 보고는 꿈에도 아른거려 담날 바로 가서 사오셨다는 그 옷!
너무 큰 걸 사셔서 두돌쯤에야 입힐 수 있을 듯 합니다.
얼마나 이뻤으면 한달음에 사오셨을까..ㅎㅎㅎ


핑크색 털코트에 가방까지 셋뚜로~


오늘 대박 맞은 세린이 입니다.


자다 일어난 세린이는 어리둥절~
왼쪽 눈에 살짝 쌍꺼풀이 잡혔습니다~
엄마는 그저 좋아 카메라를 들이대고...ㅋㅋㅋ


왜용~ 무슨 일 있어요?



아이쿠야~~ 나의 미모를 발휘할 때가 왔군..ㅎㅎ


선물 받은 옷들은 세탁 후에 빨래줄에서 말라가고 있습니다~
얼렁 말려서 울 세린이 입혀봐야지~~~ ^___^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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