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 봉지 하나 가지고도 재미있게 놀아주네요.

엄마~ 이걸로 뭐하냐면요?


이렇게 가면 놀이 하는 거에요.


마지막으로 애교 포즈


'둥실이의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0918(1440일)_우렁이  (0) 2012.09.20
20120917(1439일)_지켜보고 있다!  (1) 2012.09.18
20120916(1438일)_집으로~  (0) 2012.09.18
20120915(1437일)_성묘  (3) 2012.09.18
20120913(1435일)_피스~~  (0) 2012.09.15
20120912(1434일)_스트레칭  (0) 2012.09.15
20120911(1433일)_^^  (0) 2012.09.12
20120910(1432일)_집중력  (1) 2012.09.12
20120909(1431일)_바쁘다 바뻐~  (2) 2012.09.12
20120908(1430일)_자전거 타기  (0) 2012.09.10
Posted by 공원
,
언젠가부터 어릴 적 가지고 놀았던 유리구슬이 안 보인다 싶었는데..
집에 오는 길에 학교 앞 문방구를 들렀는데 팔고 있더라구요.
오옷~ 싶어서 세린이한테 한 묶음 사주었어요.
신난 우리 딸.
집에 가지고 와서 씻어줬더니 한참을 가지고 노네요.

유리구슬 보세요~


우리 이쁜이~


요즘 구슬은 이쁘게도 생겼지요?


요즘 구슬은 어릴 적 가지고 놀던 가운데에 띠가 있었던 그런 구슬이 아니더라구요.
투명하고 겉에 코팅도 되어 있고 아주 이쁘더라구요.
안그래도 반짝 거리는 걸 좋아하는 우리 딸.
한참을 가지고 재미있게 놀았네요. ^^

Posted by 공원
,
아직 풍선놀이에 흥미를 보이고 있네요.

이것 보세요~


^__^


개구쟁이~
Posted by 공원
,
세린이의 아침 시작은 잠자리에서 일어나 식탁에 앉아 식사하는 걸로 시작이 되지요.
우리집 아침 풍경 입니다.

아빠한테 수다 떨며 먹고 있어요.


저녁 시간엔 한가득 늘어놓고 놀이 삼매경


만들기 놀이중


요즘들어 혼자 역할 놀이하면서 노는 시간이 부쩍 많아진 것 같아요.
어쩔 때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님 처럼... 또 어쩔 땐 친구한테 얘기하듯이 할 때도 있구요.
뭐....그럴 때마다 같이 많이 못 놀아주는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살짝 드는 건 어쩔 수 없네요. 허허~
Posted by 공원
,
아침에 일어나서 에드토이 블럭 놀이를 해주네요.
바퀴 달린 블럭으로 기차나 차 만드는 거랑 구슬 가지고 하는 롤러코스터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열심히 만들었다가 왜 망가뜨리니~ ㅎㅎ


요즘 자기 이름 쓰는 거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그림이랑 글자를 구분하기 시작하면서 글씨 쓴다고 끄적거리네요.
뭐...빠른 친구들은 벌써 한글을 읽고 쓰겠지만..
아직 세린이한테는 한글 공부를 시키고 있지 않아요.
다섯살까지는 몰라도 상관없을 것 같아서요. ^^;
그래서 나름대로 자기 이름이라고 끄적거리고 있는 걸 보면 무지 웃겨요. ㅎㅎ

자세는 나름 됐는데 말이에요. ^^


'둥실이의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0524(1323일)_애교에 살살~  (0) 2012.05.25
20120523(1322일)_동화 읽어주기  (0) 2012.05.23
20120522(1321일)_애교  (0) 2012.05.23
20120521(1320일)_이뻐져야지~  (0) 2012.05.22
20120520(1319일)_아빠는 친구~  (1) 2012.05.21
20120518(1317일)_로이 케잌  (1) 2012.05.18
20120517(1316일)_구급차?  (0) 2012.05.18
20120516(1315일)_토끼 머리띠  (0) 2012.05.18
20120515(1314일)_개구쟁이  (0) 2012.05.15
20120514(1313일)_^^  (1) 2012.05.15
Posted by 공원
,
출장가는 아빠한테 애교 떠는 중이에요.

이틀동안 못 볼 걸 알까요~ ㅎㅎ


저녁에 집으로 돌아와 맛있게 저녁 먹고 한라봉 간식 먹고 있어요.

맛있어요!


한라봉 오렌지~ 라고 하네요. ㅋㅋ


심심해 하는 세린일 위해 종이 잘라서 목걸이를 만들었어요.
간단한 건데도 많이 좋아하네요. ^^

이만큼 만들었어요~


장난 꾸러기~


잠자리에 들면서도 "아빠가 왜 이렇게 안오지?" 라고 물어보는 우리 딸.
출장의 개념을 잘 이해 못하나 봅니다.
두 밤 자면 아빠 온다고 얘기해 주니..
"힝..그러면 안되는데.." 라고 하네요.  ^^;;
여봉 어여 와야 겠어요~ ㅎㅎ
Posted by 공원
,
아침부터 팝아티 가지고 놀고 있네요.
발가락엔 뭐니? ㅎㅎ


저녁에 토마토 간식 먹다가 포즈를 취해 줍니다.


욕심도 많네요. 손에 이렇게나 많이 갖고 있었어요.


몇 개나 있는 지 세줍니다.


퍼즐 놀이도 하고..


엄마 머리카락 가지고 미용실 놀이 한다면서 한참 하다가...
표정이 너무 웃겨서 사진기를 갖다 댔더니 요런 표정을 해주네요.

이건 무슨 표정? ㅎㅎㅎ


머리 말기에 예술을 더하는 표정이지요. ㅋ


저녁에 목욕하고 머리 말리고 자려고 하는데 너무 이쁜 거에요.
뒷머리에 약간 곱슬거리는 컬이 있어 손으로 쓱 돌려주기만 해도 말은 머리가 됩니다. 허허~
사진 좀 찍자하고 앉혔더니 나름 이쁜 표정을 지어 주네요.

새침이~


요건 순둥이~


억지 웃음..ㅎㅎ


뿌이로 마무리~~


점점 더 능구렁이가 되어 가고 있는 딸래미네요. ^^;;;
Posted by 공원
,
하루종일 지치지도 않나 봅니다.
정말 끊임없이 놀아줍니다. 허허~

한다리로 서서 기타 치는 모습..ㅎㅎ


뭐가 그리도 좋니~


토끼 머리띠는 틈만 나면 써줍니다.


놀고 있을 때도, 밥 가지고 올 때도요.


밥 먹을 때도 써주네요..


자기 표정이 어떤 지 확인도 해줍니다. 허허~


잘 먹지요?


아빠가 기타 튜닝하는데 끼어서 자기도 해보겠다고 하네요. --;;


트램폴린 해주려고 꺼내다가 예전에 쓰던 텐트를 발견했어요.
이걸로 집놀이 하면서 한참을 놀았어요.
결국엔 거실에 온통 장난감 세상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엄마~ 여기 봐봐요~


세린이 있다!!!


정말 지치지 않는 체력입니다.
오늘 느낀 점..
세린이만의 공간을 따로 만들어 줘야 할까봐요.
거실에 놀이감들이 있으니 놀이하는 것도 그렇고...
가장 큰 건 세린이가 혼자만의 공간을 갖고 싶어 하는 것 같네요.
날씨 풀리면 함 해보자~
Posted by 공원
,
주말을 맞아 영화보러 가려고 하다가 시간이 안 맞아 내일로 미뤘어요.
그리고는 엄마랑 곤충 만들기 놀이 하면서 놀았지요.

곤충 만들기 할 꺼에요~


피아노 친다고 장난감 가지고 와서 놀기도 하구요~


소꿉장난 놀이도 했어요. ^^


저녁엔 아빠가 솜씨 좋게 고기를 구워서 맛나게 먹었답니다.
Posted by 공원
,
아이클레이 세트가 있길래 사다가 세린이랑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어요.
클레이 제품을 잘못사면 별로 안 좋은데..
요건 냄새도 안나고 가볍고 점성도 있어서 참 좋네요.

이거 보세요~


신이 났지요? ^^


아빠랑 사진 찍기 놀이도 하고요.


도구도 이용해서 만들어 주고~


팝아티로 만든 목걸이, 팔찌, 발찌, 왕관 세트에요. ㅋㅋㅋ
사진 찍자 했더니 요거 다 해서 찍어야 한다고 주렁주렁 매달고 찍네요.
귀여운 우리 딸~

완전 얼음!


애교쟁이 우리 딸~

Posted by 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