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이챌린지 부록으로 나온 퍼즐을 가지고 썰매를 만들었습니다.
혼자 구석에서 뭘 열심히 만들더니 루돌프 대신 세린이가 끌고 오는 썰매라네요. ㅎㅎㅎ

썰매에요~


그리고는 퍼즐 하면서 놀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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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퍼즐에 빠져있는 세린.
며칠간은 색칠 공부를 해주더니 오늘은 퍼즐이네요.

일어나자마자 퍼즐놀이


재밌어요~


제법 진지하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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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퍼즐로 뚝딱뚝딱 하더니 곰돌이 컴퓨터라고 하네요.
집에서 노트북을 쓰는 관계로 세린이가 생각하는 컴퓨터는 전부 노트북 형태에요. ㅎㅎㅎ

곰돌이 컴퓨터~


노트북처럼 접었다 폈다 합니다.


뭐가 그리 신이 나는 지~


^__^


저녁엔 풍선 불기 놀이를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힘이 없어서 불지는 못하는데 재밌게 놀아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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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먹고 엄마 무릎에 앉아서 같이 놀고 있어요.

토끼같은 우리 딸~


이럴 땐 참 깜찍하단 말이죠...ㅎㅎ


엄마딸 어딨지? 하면 네살 백세린 입니다~ 하는 우리 딸..^^;


한참 꼼지락 거리더니 요렇게 만들어 놨네요.


작은 거 하나에도 아직 신기해 하는 엄마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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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간 하겠지..어렸을 때부터 뭘 그렇게 시키냐 싶어 따로 교육을 시켜보지는 않았었어요.
그러다가 몇 달전에 주변에 얘기도 많이 들었고 상담사분이 전화도 온 김에 좀 알아보고는 아이챌린지를 신청했었어요.
시간 없다는 핑계로 매달 오는 거 장난감 교구만 같이 놀아주고 책은 그냥 구석에 쌓아뒀었는데...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잠자기 전 한두 페이지씩 하는데 너무 좋아하는 거에요.
그 다음부터 매일 그냥 놀이하는 식으로 같이 해주고 있지요.
항상 아이챌린지 하기 전에 공부하자~ 그러면서 책 들고 했더니 이젠 공부라면 아주 재밌는 걸로 알고 있네요.

이건 아침에 퍼즐 하면서~

 
으흐흐~ 재밌어요.


책을 샀더니 부록으로 입체 기린 만들기가 왔어요.
그거 보더니 공부 하고 싶다고 조르기 시작.
목욕하고 하쟀더니 시무룩해 있는 중입니다.
이거 하고 싶어요~


눈을 못 떼네요.
 
 
언제까지 공부가 재밌는 걸로 생각할 지는 모르겠지만 그 동안은 재밌게 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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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퍼즐 맞추기가 재미있는 지 매일매일 해주네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퍼즐을 잡고 하고 있습니다.

재밌어요~


요즘 굴이 제철이라 하여 먹여보려고 주문했어요.
익힌 건 잘 먹는데 생굴은 혹시 먹을까 싶어 초장에 살짝 찍어서 먹여봤는데 두세개 먹더니 싫다 하네요.
물컹한 느낌과 강한 굴향이 별로인가 봅니다.
괜히 굴에 대한 거부감이 생길까봐 생굴은 그만~ ㅎㅎ
나중에 굴전 부쳐서 줘야겠어요. ^^

아주 싱싱합니다.


굴이다~~


역시 저녁 먹고 또 퍼즐이네요~


퍼즐 갖고 잘 놀았으면 하는 엄마의 바람이였는데 아주 만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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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부터 아빠랑 같이 그림 그리기를 많이 해서 그런 지 세린이가 그림을 잘 그린다고 생각하면 너무 고슴도치엄마일까요? ^^;;
아침에 일어나 준비하면서 그림 한 장 그려줍니다.
큰 동그라미 두 개 그려놓고 엄마, 아빠를 그려준다네요.
요즘 갑자기 눈, 코, 입을 상세하게 그리기 시작했는데 꼭 콧구멍을 표현해 줍니다. 색칠까지 해주지요.
입안에도 혓바닥이라고 하면서 동그라미 하나를 더 그려주네요.
눈도 눈동자랑 눈썹까지...완전 디테일 하지요? ㅎㅎ

그림 그린다고 신났습니다.

 
이 정도면 잘 그리지 않나요? ㅎㅎㅎ


밥 먹고 요구르트 마시면서 퍼즐 놀이중


집중한 모습을 보니 뿌듯하네요.


뿌이~
 

그림 얘기가 나올 때마다 짝꿍은 항상 말하지요.
다 자기 덕이라고요. ㅋ
마자요~ 마따고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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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부~~한 모습이네요.

일어났어요~


밥 먹고 후식까지 잘 챙겨 먹어요~

 
요즘 급 좋아하게된 퍼즐도 재미있게 합니다. ^^


요즘 다시 식욕이 좋아진 듯 합니다.
밥 양도 많은데 간식, 후식까지 잘 먹어주네요.
그래서 너무너무 좋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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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퍼즐과 공부에 빠져 있는 세린이랍니다.
공부는 뭐냐구요?
아이챌린지 학습지를 받기 시작한 지는 몇 달 됐는데 제대로 같이 해본게 몇 번 없더라구요.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자기 전에 조금씩 하기 시작했는데 아주 좋아하네요.
그걸 공부라고 하면서 매일매일 하자고 조른답니다. ^^

아침부터 기분이 좋은가 봅니다.


퍼즐할 생각 때문인가? ^^


우와~~ 공부하자~


왠지 진지한 표정이지요?


 지금이야 스티커 붙이고 놀이하는 거라 공부가 즐거운 줄 알지만..
나중에 힘들 수도 있는데 말이죠.
모쪼록 항상 즐겁게 공부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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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바람이 제법 쌀쌀하니 따뜻하게 입고 나가야 해요.

우물 우물~ ㅎㅎ


이제서야 컨디션을 찾은 듯 장난 꾸러기 표정


할머니와 담소중 ^^

 
재밌어?


퍼즐 맞추기 하고는 자랑


 
아프고 나더니 훌쩍 커버린 느낌입니다.
말하는 것도 그렇고 행동하는 것도요.
그리고 점점 자기 고집도 세지는 듯 싶어요.
흑~ 그건 싫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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