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린이가 자주 하는 놀이 입니다.
스툴 가져다 놓고 선생님 의자라고 한 다음에 거기에 앉아서 이것저것 가르쳐 주네요.
어린이집에서 그렇게 하나봐요. 허허~

선생님 의자에요~


자~ 따라해 보세요~


다음엔 뭘 할까요~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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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를 좋아해서 자꾸 읽어달라고 하는데 엄마, 아빠가 게을러서 그렇게 못해주네요.
그랬더니 자기 혼자 뭐라뭐라 읽기 시작합니다.
아~ 반성 좀 해야겠어요. TT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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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너무 많이 오네요.
작년에는 그렇게 덥더니 올해는 비가 끊이질 않네요.
축축한 건 시러~~

토끼 앉혀 놓고 책 읽어주고 있어요.


비타민 먹고 싶다 그래서 눈 감고 아~ 하라고 했더니..
입은 크게 벌렸는데 실눈을 뜨면서 자꾸 쳐다봅니다.
너무 웃겨서 한참을 웃었습니다.

아~ 했어요~

 
열심히 눈감고 아~ 하는 중


두 가지를 한꺼번에 하는게 아직 힘든가 봅니다.
우리 귀염둥이..ㅎㅎㅎ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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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책읽기에 너무 심취해 주십니다.

머리 묶어주는 와중에도 열심~


진지한 표정이지요?


책 많이많이 읽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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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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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스타일을 한 번 바꿔줘야 하긴 하는데...
아빠의 고집(?)도 있고 이렇게 계속 길러야 하나..험~

긴 머리~


 
오랜만에 찍힌 재채기 모습


요즘 자기 전에 책을 읽어달라고 어찌나 조르는 지..
제가 젤 바라던 일이긴 한데 살짝 두렵기도 하네요.
가져다 놓은 책 양이...ㅋ
뭘 낑낑대며 가지고 오길래 뭔가 싶어 봤는데..
"엄마~ 이거 다 읽어 주세요~"
"아뿔싸!!"
픽..웃어버리고 말았지요. ㅎㅎㅎ

이거~ 다~~ 읽어주세요.


손에는 또 다른 책이..--;


사진 찍자고 했더니 요런 포즈를~


우리집 귀염둥이랍니다~ ㅎㅎ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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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옷만 살짝 갈아 입고는 머리 풀어헤치고 놀고 있어요.
레깅스를 입혀 놓으면 숙녀처럼 보이네요. ㅎㅎ

뭐 하면서 노니?


어릴 때 가지고 놀던 북을 꺼내오더니 갑자기 난타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
쿵 짜리 쿵쿵~

 
그러다가 요즘 심취해 있는 책읽기를 하고 있지요.

쩝~


발가락이 너무 이뻐서 찍어 봤습니다.


그냥 책 넘기면서 그림 보는건데도 좋아요~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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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아빠한테 애교 부리고 있어요.
야단 안치는 아빠가 세린이한테는 최고지요~

아빠~ 비타민 먹어도 되요?


요즘 다시 잘 먹어주고 있습니다.
정말 식욕의 주기가 있나봐요.
한동안 안 먹다가 다시 잘 먹고 있어서 마음이 편해요.

열심히 식사중


밥 다 먹고도 사과 3/4을 다 먹어줍니다.
맛있어?

 
요즘 책을 꼭 읽어 달라고 하는데요~
"책 읽어 주세요!" 할 때 꼭 저 동작을 취해요. ㅎㅎㅎㅎ
책을 양손에 들고 옆으로 몸을 구부리면서 "책 읽어 주세요~~"...^^
 
책 읽어 주세요~


책 보고 있는 모습~


많이는 못 읽어줘도 나름 열심히 읽어주려고 하고 있어요.
아직 긴 내용은 이해 못하고 그냥 그림만 보는 것 같지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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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애써 조립해 둔 레고 트럭 분해에 심취해 있습니다. ㅎㅎ

이렇게 하고~~



요즘 책을 읽어달라고 많이 하는데요.
하루에 몇 개뿐이 못 읽어줘서 좀 미안하네요.

엄마~ 책 읽어 주세요~


이거요~ 이거~~


세 권 읽고 목욕하러 들어갔어요. 허허허~
오늘은 졸린 지 누워서 장난 치고 있는데 "엄마~ 불 꺼주세요. 세린이 졸려요." 하네요.
귀여워~ 귀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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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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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신나게 놀긴 한 모양입니다.
아침 7시 30분이면 일어나는데 오늘은 8시 30분이 지나도 일어날 기미를 안 보이고~~

아주 곤하게 잡니다.

요즘 알파벳 퍼즐을 많이 해요.
오늘도 역시나 끼워 맞추기 하고 있어요.
퍼즐 놀이 한다고 해서 알파벳을 외우고 있는 건 전혀 아닙니다. ㅎㅎ
그냥 모양 보고서 끼워 넣는 거에요.
알고 있는 알파벳은 'A', 'P' 가 전부랍니다. ^^;;;

'ABC' 해요~~ (세린이가 알파벳 퍼즐을 지칭하는 말이에요. ^^)


목욕하자고 하는데도 다른 퍼즐 놀이 한다고 일어나지를 않네요.

원형 고리 완성해서 발에 끼우고 놀고 있어요.


목욕준비 하고 와봤더니 원형 고리에 덧붙여서 요렇게 만들어 놨네요.


요즘 부쩍 책 읽어달라고 많이 하는데 게으른 엄마 때문에 많이 못 읽어주고 있어요.
힘내 보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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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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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진지한 자세로 책을 보고 있습니다.

엄마~ 이거는?


혼자 중얼 거리면서 열심히 책 보고 있는 중


자기 전에 책을 읽어주고 싶은데..
한 번 읽으면 계속 도돌이를 해야 되서 가끔씩만 읽어주고 있어요.
다른 때는 괜찮은데 잘 때만 왜 그런걸까요..--;
아~~ 게으른 엄마!!!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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