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집안에서 놀거리를 찾아 헤매는 우리 딸.
뭐가 그리도 신이 나는 지 꺄르륵 거리면서 한참을 노네요. 허허허~

소파에서 점프 놀이


연필 가지고 수 놀이


아빠 그림 그리는데 가서 방해하기


엄마랑 점토 놀이


밥 먹다 말고 발레(나름 발레 동작..ㅎ) 까지


ㅎㅎㅎ...바쁘다 바뻐~



다음엔 뭐할까? 라고 물어보면서 하루종일 바쁘게도 놉니다.
좁은 실내에서 노느라 심심하지?
다음 주말엔 할머니댁 놀러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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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닮아서 그런가...아침에 일어나면 항상 얼굴이 부어 있는 것 같아요. --;
눈도 퉁퉁~ 입술도 퉁퉁~

그래도 아침밥은 맛있게~


저녁엔 오랜만에 그림 그리기 하면서 놀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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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여전히 뭔가 쪼물쪼물 만들고 그리고 있네요.

풀로 붙여서 광고판? 도 만들고..


그림도 그리고


아~ 이건 간식 먹기 구나..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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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목욕하고 나서 아빠한테 재롱 중.

아빠 오셨어요?


아빠랑 그림 그리기


진지하게 그려주네요~ ^^


미술 좋아하는 우리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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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아빠랑 사진 찍기.

왠지 쿨~ 해 보이는 구나.


선물 받은 장화를 또 신어보고~


모델 같다며 신난 엄마와 딸. ㅋㅋ


오늘 따라 물감 놀이를 하고 싶다네요.
맘껏 하게 놔뒀습니다. ㅎㅎ

완전 재밌어 합니다.


자주 좀 해줄껄 그랬네요. ^^


완성~


요즘 글씨 쓰기에 푹~ 빠진 우리 딸 입니다.



한글을 아직 가르쳐 주진 않았는데 보는게 있어 나름 한글 비스무리한 글자를 써댑니다.
결코 읽을 수 있는 글자는 아닌데요.
'김' 이면 받침은 따로 써서 '기ㅁ' 이런식으로 나름 기억해서 쓰는 거지요.
읽을 순 없지만 열심히 끄적거린 편지를 받으면 어찌나 대견한지요.
우리 딸 최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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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스타일이 좀 바뀌었어요.
예전엔 뭔가를 그릴 때 선으로 표현을 했다면 이젠 서서히 면으로 표현을 한달까요? ^^
조금씩 발전해 나가는 모습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몸통부분이랑 손, 발 부분이 통통해 졌어요. ^^


엄마랑 클레이 놀이도 하구요.


채소 잘 먹는 우리 딸.
양배추로 반찬 만들고 있었는데 한 장 달라더니 우적우적 먹어댑니다.
맛있다네요. ㅎㅎㅎ

양배추 맛있어요.


야금야금 잘도 먹습니다.


오후엔 아빠랑 놀이터에서 비눗방울 놀이 하면서 신나게 놀다 왔어요.

비눗방울 놀이


후우~~~~~~~~


아주 좋아하네요. ^^


심심해 할까봐 이것저것 많이 놀아줬는데..
우리 딸 만족했으려나?
(엄마, 아빠는 왠지 어린이날 못 챙겨준 것 같아 미안해..TT)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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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먹다가 귀여운 표정은 왜 짓는 거니? ^^

아빠한테 부리는 애교~


요럴 땐 새침하고~


우리집 애교쟁이


주말에 아빠랑 수영장 가기로 했어요.
집에 있는 수영복이 맞는 지 보려고 꺼내서 입혀봤더니 포즈를 취해 주십니다.
웃겨서 배꼽잡았네요. ㅎㅎㅎ

어쩜 좋아~~ 우리 딸! ㅎㅎㅎ


장갑은 왜?


못말려~


수영복 쇼가 끝나고 그림 그리고 놀았어요.
가지고 놀던 팝아티 보면서 똑같이 그린다고 열심히 하고 있어요.

세린이가 방망이라고 부르는 울퉁불퉁한 구슬을 그리고 있어요. ㅎㅎ


별것도 아닌거에 섬세한 표현이라고 엄마, 아빠는 감탄했답니다.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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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완숙을 좋아하고, 아빠는 반숙을 좋아하지요.
우리 집 달걀프라이의 스탈입니다. ^^;;
세린이도 당연히 완숙을 먹였었는데 얼마 전부터 아빠 달걀의 노른자를 부러워하더라구요.
그러더니 자기도 노른자 있게 해달라고 합니다.
노른자의 맛을 안거지요.
나름 스따일~ 있게 드셔줍니다. ^^

반숙 노른자를 푸욱~ 한 숟가락 떠서..


머리카락에 묻을세라 조심조심~


그리곤 냠냠 먹어줍니다. ^^


우리 이쁜이.ㅋㅋㅋ


오늘은 수채화물감으로 그림 그리기에 도전해 보았어요.
아빠가 밑그림을 그려주고, 엄마랑 세린이랑 같이 채색을 했지요.
아주 신나서 연신 물통에 붓을 헹궈내며 물감을 발라 색칠을 해줍니다.

바닷속 풍경


조개 색칠 중


상어 채색에도 도전~


색감 조화는 아직 생각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해줍니다.


다 그렸어요~


첫 수채화 완성!!!


나름 재미있게 보낸 하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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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애교가 늘어나요.
것도 자기가 혼날 것 같은 분위기에선 더 그러네요. ㅎㅎ

공놀이 해요~


애교의 윙크


이럴 땐 엄청 이쁜데 말이죠.


오늘은 퍼즐 맞췄어요~


^^


이뻐~


아빠랑 그림 그리기 놀이도 했어요.
아빠가 먼저 그리자 세린이도 똑같이(?) 따라 그렸네요.

열심히 그려보는 중이에요.


비슷한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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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집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낸 세린입니다.

그림 그리기도 하구요~


개구쟁이 표정


손등에 도장 꼭~ 투표도 하고 왔어요~


멋있죠~


열이 떨어지면서 컨디션도 많이 좋아졌어요.
자~ 이젠 밥 많이 먹고 더 잘 놀아보자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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