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섭섭한게 있으며 입을 삐죽거리는 우리 딸.
요건 어떻게 알았을꼬~

삐죽삐죽


어린이집에서 올림픽에 관해서 얘기를 들었나봐요.
선생님이 프린트해 주신 오륜기에 이쁘게 색칠도 해보아요~

집중!


뭔가 열심히 할때에는 입을 앙~ 하고 다물지요.


스티커 놀이에 함박웃음


노는 게 좋아!!!!!!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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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집에는 종이 부스러기가 얼마나 많은 지 몰라요.
자르고, 붙이고, 접고~ 아주 신났습니다.

집중해서 오리기


반으로 접어 오리는 놀이 하고 있어요.


이렇게 두 작품 만들었네요.
엄마 눈엔 완전 멋있네요. ^^


미술 놀이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아무거나 재미있게 놀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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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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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감놀이 하고 싶다고 하길래 저녁 먹고 준비해 줬어요.

진지한 모습으로 물감으로 색칠중


실컷 놀고는 목욕하고 자려고 하는데 아빠가 퇴근했네요.
저녁 먹고 있는 아빠한테 와서는 "아빠~ 힘내세요~" 노래를 부르고 있어요.
짝꿍 눈에는 하트가 뿅뾰봉~~

아빠~ 힘내세요~


애교만점 우리 딸~


내일은 어린이집에서 서울 근교로 캠프를 갑니다.
1박 2일 일정인데 잘 다녀올라나 모르겠네요.
가기 전에 몇번이나 엄마, 아빠 없어도 잠잘 수 있겠냐고 물어봤어요.
언제나 씩씩하게 그럴 수 있다고 대답하긴 했는데...
재미있게 잘 놀고 올 수 있을런 지 모르겠습니다.
처음 떨어져서 자보는 거라 걱정이 더 많이 드네요. ^^;;
잘 다녀와 우리 딸~

캠프 준비물..^^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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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목욕하고 나서 아빠한테 재롱 중.

아빠 오셨어요?


아빠랑 그림 그리기


진지하게 그려주네요~ ^^


미술 좋아하는 우리 딸~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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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치면서 노래도 부르구요~

^__^


간식도 맛있게~


예전에 사뒀던 아이클레이를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세린이가 하고 싶다고 꺼내 왔어요.
오랜만에 같이 하는데 너무 재밌어 하네요.
찰흙놀이 하자고 하면서 아주 신나합니다.

완전 집중


저녁에 오리고기 먹는데 완전 전투적으로 달려듭니다.
맛있다고 엄청 먹어댔어요. ㅋㅋㅋㅋ

이거 잘라주세요~


아빠가 얼굴 만들어 주니 세린이가 혀랑 다리를 붙여놨어요. ㅎㅎ


완전 예술하는 표정


얼마나 재밌어 하는 지 몰라요.
자주자주 같이 놀아줘야 겠네요.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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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제에 이어 그림 작품을 하나 선보여 줍니다.
아빤가? ㅎㅎ

수염이 인상적.


우리 이쁜 딸!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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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먹기 전에 색칠 놀이를 하고 있어요.

나름 진지해요.


저녁엔 엄마랑 놀기


엄마가 저녁을 준비하는 동안에 혼자 그림을 끄적끄적 그려놨어요.
하나 그릴 때마다 주방으로 달려와서는 자랑을 하더라구요.
오랜만에 보는 듯한 세린이의 그림은 저한테 감동이였습니다. ㅋㅋ
엄마 눈엔 너무너무 잘 그리는 것 같은 거지요. 히~

세린이가 그린 엄마의 모습! (여전히 돼지코..ㅋㅋ)


작은 아빠랍니다. ^^
(세린이 왈 : 이건 작은 아빠에요. 재희 아빠요.)


[위에는 세린이, 아래는 아기 세린이, 오른쪽 아래 선은 비]


[위에는 시이소 타는 세린, 아래는 그네 타는 세린]
네모난 시이소 위에 있는 세린과
아래에 그네 타는 세린이의 깨알 같은 발 보이시나요~ ㅎㅎ


다른 건 몰라도 그림은 문득문득 엄마, 아빠를 깜짝 놀라게 하는 듯 싶습니다.
고슴도치 엄마는 어쩔 수 없다지요~ ㅋㅋ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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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곶감을 맛있게 먹고 있네요.

그렇게 맛있니?


네~~~


오늘은 오랜만에 진지하게 색칠공부를 하고 있어요.


뚫어 지겠어~~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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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역시나 화장지 한 장과 함께 토마토 간식을 즐겨 주십니다.

토마토 먹을 때 화장지는 있어야 해요.


음~ 맛있어요!


장난 꾸러기~


^__^


오늘 오랜만에 스케치북에 색연필로 그림을 그렸어요.
동그라미를 그리고 안에 삐툴삐툴 선을 그리길래 "뭐 그리는 거야?" 라고 물어봤지요.
"응~ 상어 입이에요." 라고 대답하네요.
며칠 전에 '니모를 찾아서' 를 보여줬는데 거기 나오는 상어가 생각나서 그린 것 같더라구요.
세린이가 생각할 때는 상어 이빨이 인상 깊었나봅니다.

꼬물꼬물 상어 이빨


그래도 나름 잘 그렸지요?
아래 길죽하게 나온 건 상어 꼬리랍니다.
옆엔 상어 손이구요. 아마 지느러미인 듯.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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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신은 고양이를 보고 싶어서 벼르다가 봤어요.
예전에 쿵푸팬더 볼 때와는 다르게 제법 보채지도 않고 집중해서 영화가 끝날 때까지 보더라구요.
이젠 같이 데리고 다니면서 영화를 봐도 될 것 같아요. ^^

영화 봤어요~


수다 삼매경


집에 돌아오는 길에 입구에 붙어있던 전단지 몇 장을 가지고 들어왔어요.
전단지 가지고 장화신은 고양이 콜라주를 하기로 했지요.
아빠가 밑그림을 그리고 세린이랑 신나게 찢어 붙였네요.
근데 찢어 붙이기 보단 풀칠하는데 더 관심을 보였다는...ㅋㅋㅋ

장화신은 고양이 콜라주~


나중에 엄마랑 세린이는 관심이 떨어지고 아빠가 욕심을 내서 완성했어요.
이건 뭐...딸래미 핑계로 작품  한 번 만들어 보겠다고 욕심을 부립니다. 허허~

다 됐어요~


세린이의 풀칠에 힘 입은 아빠의 작품이랄까요? ㅋㅋ


저녁에 씻고 손톱 정리 중에 눈 부시다고 해서 마스크 씌워 줬어요.
아주 호강이지요?


입술 쭈욱~ 내밀고 뭐하나 했더니..


마스크 밑으로 곁눈질 중이네요. ㅎㅎ


오늘 영화관람은 정말 재밌었네요.
더빙을 봐야하는 슬픔은 있지만 뭐 그정도야....^^
이제 곧 해피피트도 한다 했는데 꼭! 보려구요.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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