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에 해당되는 글 12건

  1. 2012.01.28 20120128(1206일)_노른자의 맛을 알다! 1
  2. 2011.11.09 20111109(1126일)_그림 실력 2
엄마는 완숙을 좋아하고, 아빠는 반숙을 좋아하지요.
우리 집 달걀프라이의 스탈입니다. ^^;;
세린이도 당연히 완숙을 먹였었는데 얼마 전부터 아빠 달걀의 노른자를 부러워하더라구요.
그러더니 자기도 노른자 있게 해달라고 합니다.
노른자의 맛을 안거지요.
나름 스따일~ 있게 드셔줍니다. ^^

반숙 노른자를 푸욱~ 한 숟가락 떠서..


머리카락에 묻을세라 조심조심~


그리곤 냠냠 먹어줍니다. ^^


우리 이쁜이.ㅋㅋㅋ


오늘은 수채화물감으로 그림 그리기에 도전해 보았어요.
아빠가 밑그림을 그려주고, 엄마랑 세린이랑 같이 채색을 했지요.
아주 신나서 연신 물통에 붓을 헹궈내며 물감을 발라 색칠을 해줍니다.

바닷속 풍경


조개 색칠 중


상어 채색에도 도전~


색감 조화는 아직 생각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해줍니다.


다 그렸어요~


첫 수채화 완성!!!


나름 재미있게 보낸 하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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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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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부터 아빠랑 같이 그림 그리기를 많이 해서 그런 지 세린이가 그림을 잘 그린다고 생각하면 너무 고슴도치엄마일까요? ^^;;
아침에 일어나 준비하면서 그림 한 장 그려줍니다.
큰 동그라미 두 개 그려놓고 엄마, 아빠를 그려준다네요.
요즘 갑자기 눈, 코, 입을 상세하게 그리기 시작했는데 꼭 콧구멍을 표현해 줍니다. 색칠까지 해주지요.
입안에도 혓바닥이라고 하면서 동그라미 하나를 더 그려주네요.
눈도 눈동자랑 눈썹까지...완전 디테일 하지요? ㅎㅎ

그림 그린다고 신났습니다.

 
이 정도면 잘 그리지 않나요? ㅎㅎㅎ


밥 먹고 요구르트 마시면서 퍼즐 놀이중


집중한 모습을 보니 뿌듯하네요.


뿌이~
 

그림 얘기가 나올 때마다 짝꿍은 항상 말하지요.
다 자기 덕이라고요. ㅋ
마자요~ 마따고요~ ^__^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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