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출장을 따라 쉬익~ 제주도 다녀왔어요.
제주도도 폭설에 날씨가 춥다고 해서 비행기가 결항되지나 않을까 싶었는데 다행히 날씨가 좋네요.
엄마랑 먼저 공항에 도착한 세린.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를 만날 생각에 신나하고 있어요. ^^

신나요~


어서 가요~


비행기 구경


이젠 제법 혼자서 의젓하게 앉아 있네요.
떼 한 번 부리지 않고 책 보면서 잘 도착했습니다. ^^

히~


추울까봐 걱정했는데 왠걸..
너무 따뜻한 날씨에 역시 제주도구나 싶었네요.
외할머니댁에 도착!
세린이를 위해 준비해 두신 장난감들로 행복한 세린입니다~

개구쟁이~



그나저나 뭐 하면서 보낼까나~~~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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