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머니 모시고 맛있는 점심 먹으려고 멀리 가려다가 눈도 펑펑 쏟아지고 해서 그냥 집근처로 갔어요.
샐러드바 가서 먹는데 어찌나 잘 먹어주는 지요.

고기가 맛있어요~


어디서 봤는 지 자꾸 매니큐어를 발라달라고 하더라구요.
매일매일 조르더니 거의 떼 수준으로..--;;
지나가던 화장품 매장에 테스터가 있길래 좀 발라줬더니 너무 좋아합니다.
그래도 엄마는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아 잠 잘 때 싹~ 지워버리기로 했네요. ㅋㅋ

이쁘지요~


배불리 먹고 후식도 냠냠~


사람이 많아 예약하고 장난감 보러 간 길에 레고 미니피겨 상자 발견!
마침내 어제 구하지 못했던 4개를 추가로 득템!
이틀 만에 16개를 모두 수집하는 쾌거를 이뤘답니다. ㅋㅋㅋㅋ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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