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늘이 밀레니엄 빼빼로 데이라고 하네요.
평소에 과자를 안 사주다가 오늘은 기분이기도 하고 빼빼로 한 개를 쥐어줬어요.
ㅎ...어찌나 좋아하는 지.
대신 밥 먹고 먹어야 한댔더니 저녁 먹을 동안 옆에 잘 모셔뒀다가 먹었습니다.

아침 풍경


저녁 먹고 빼빼로 개봉
어찌할 바를 몰라 한 손에 다 잡은...--;;;


맛있게도 먹는다~
세린! 아빠가 이거 보면 엄마 혼날 지도 몰라~ ㅎㅎ
 
 
이런 거 잘 안 챙기긴 하지만...짝꿍! 내 껀?
 
Posted by 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