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간단하게 야채랑 달걀을 비벼서 줬어요.
자신의 밥그릇에 있는 노른자 말고도 아빠의 달걀프라이가 탐이 났던 지...
아빠의 노른자를 달라고 서럽게 웁니다.
허허허..그렇게 맛있니?

더 먹고 싶다고 엄마한테 얘기하는 중이에요.


아빠 노른자를 먹고 나서야 자기 노른자를 터뜨리고 먹어 주네요. 허허~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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