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너무 더워서 꼼짝하기 싫으네요.
외출 안하고 집에서 쉬었어요. ^^

부채질 해줄께요.


지인이 선물해 주신 리락쿠마 인형 등에는 지퍼가 달려 있는데요.
제가 가끔씩 비타민 같은 깜짝 선물을 숨겨놔요.
그러면 세린이가 한번씩 열어보다가 너무너무 좋아한답니다.
또 그 표정을 보는 엄마는 너무 귀여워 함박웃음 이지요. ㅋㅋ

기대에 찬 이 표정!!


처음에 비타민을 발견했을 땐 꺼내면서 애기하더라구요.
"엄마가 넣어놨어요?"
헉!!! 싶어서 다시 얘기해 주었지요.
"세린이가 착한 일 할때마다 산타 할아버지가 넣어 놓으신 거야~"
언제까지 믿어줄까요~~ ㅎㅎㅎ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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