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신나게 보내다가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니 적응이 잘 안되나 봅니다.
아침 먹는데도 풀이 죽어 있어요.
일어나서 하는 말이 "엄마~ 힘이 없어요.." 이러면서 입술만 뾰족뾰족 내미네요.

힘이 없어요~


그래도 아침은 한그릇 뚝딱~


날이 더워서 집에 돌아오자마자 목욕시키고 저녁 먹었어요.
기분이 좀 나아졌는 지 애교 웃음을 보여주네요.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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