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린이 외할아버지가 준비해 주신 관광 코스로 하루를 시작했어요!
호랑이가 등장하는 마술쇼를 시작으로 승마체험을 하러 갔습니다.
혼자 타기엔 아직 어리지 않나 싶었는데...기우였네요.
너무 씩씩하게 타줘서 온가족이 웃음바다였습니다. ^^

말 타기 전 의상을 갖추고..


얼른 내 차례가 와야 할 텐데~


혼자서 씩씩하게 기다리고 있어요.


드디어 말에 올랐어요!


가족들이 환호성을 질러주자 쑥쓰러운 듯..ㅎㅎ


늠름하지요? ^^


야무지게 안장을 잡고 있어요.


아저씨가 옆에 말을 타고 고삐를 잡아서 인도해 주니..
 혼자서도 안전하게 말을 탈 수가 있었어요.
어찌나 신나하는지~ 깔깔대며 웃었답니다. ^^


말타고 난 뒤 더워서 한숨 돌리고..


승마 체험 옆에 있는 카트 체험도 아빠랑 같이 했어요!


늦은 점심으로 돼지고기 수육과 밀면 먹었는데 맛있었네요.


그리고 제주도 가면 빠뜨리지 않고 가는 노루 체험장.
세린이가 노루 먹이 주는 걸 너무 좋아해서 매번 가게 됩니다.

노루야~~~ 많이 먹어~


천원이면 세린이는 아주 행복해 집니다.


외할아버지덕에 울 세린이 아주 신나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말도 좋았지만 카트가 더 재밌었다고 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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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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