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모종을 분양받아 심은 지 꽤 됐는데 이제서야 열매가 빨갛게 익었네요.
방울 토마토가 아니라 짭짜리 토마토라 몇 개 안 열렸어요.
두 개 땄는데 아주아주 신나합니다.

요건 아침 풍경. ^^


사진 찍으려는데 벌써 입으로 쑤욱~


벌써 몇 입 깨물은 다음에 사진도 찍고~


빨리 먹고 싶다고 성화네요.


완전 맛있게도 먹어줍니다.


앉아서 꼭지도 따고~


와구와구 잘도 먹지요~


금새 없어지는 토마토


그리고는 바로 두번째 토마토 시식


완전 맛있게 잘 먹어주는 우리 딸 덕분에..
엄마, 아빠는 보는 것만으로 만족.
그래도 너무 이뻐서 한참을 웃었습니다.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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