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아빠랑 사진 찍기.

왠지 쿨~ 해 보이는 구나.


선물 받은 장화를 또 신어보고~


모델 같다며 신난 엄마와 딸. ㅋㅋ


오늘 따라 물감 놀이를 하고 싶다네요.
맘껏 하게 놔뒀습니다. ㅎㅎ

완전 재밌어 합니다.


자주 좀 해줄껄 그랬네요. ^^


완성~


요즘 글씨 쓰기에 푹~ 빠진 우리 딸 입니다.



한글을 아직 가르쳐 주진 않았는데 보는게 있어 나름 한글 비스무리한 글자를 써댑니다.
결코 읽을 수 있는 글자는 아닌데요.
'김' 이면 받침은 따로 써서 '기ㅁ' 이런식으로 나름 기억해서 쓰는 거지요.
읽을 순 없지만 열심히 끄적거린 편지를 받으면 어찌나 대견한지요.
우리 딸 최고!! ㅎㅎ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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