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이지만 요즘 너무 이쁩니다. ㅋㅋ
애교도 많아지고 이게 바로 딸 키우는 재미인건가 싶네요. ^^

토끼가 배고파서 당근을 먹는다네요.

 

여름 휴가에 입힐까 싶어 샬랄라 원피스를 한 벌 샀어요.
자기도 좋은 지 입어본다고 깡총깡총 뛰네요.
사진 찍자고 엄마를 보라고 하니 자꾸 꺼진 TV 화면에 비춰진 자기 모습을 봅니다.
우스워 혼났어요.
연신 뿌이를 해댑니다.
 

매무새를 가다듬고~


이쁘지요~~~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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