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엄마~ 를 외쳐대며 잘도 놉니다.
아휴~ 지치지도 않어~~

밥도 뚝딱~ 비워주고요.


장난 치고 노는 것도 좋아해요.

 
혼자 레고를 가지고 놀다가 뭔가 만들더니 자랑하며 보여줍니다.
정체를 파악할 수 없어서 "오~ 이게 뭐야?" 그랬더니..
"이거 키재는 거에요."  라고 합니다.
헛~ 병원에서 키재는 기구를 만든 것이였습니다.
짝꿍이랑 깜짝 놀래서 칭찬 많이 해줬어요. ^^;

이렇게 키재는 거에요.
 
 
귀여운 세린~


스티커 한장까지 붙여주고...너무 잘 만들었지요? ㅎㅎ


쑥쑥~ 크는 모습에 신기하기도 하고 보람차기도 하네요.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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