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아버지께서 챙겨주신 선물에 이름대신 낙서를 해주고 있습니다.
깨알같이도 적어 놓고 있네요.

이건 내꺼~~~


면세점 구경하다 잠시 휴식중


또 가볼까요?


세린이는 어제 심야 영화 보느라 졸린 엄마, 아빠한테 비행기 안에서 연신 수다를 떨면서 잠도 못자게 하더니..
랜딩하고 있는 사이 쥐도 새도 모르게 잠이 들어 버렸네요.
정말 순식간이였습니다. 허허허~
택시 안에서도 내내 자고 집에 와서도 한시간 더 잤어요. ^^;;;;

피곤했구나아~


주말 사이에 도착한 엄마 우의를 가지고 패션쇼 중입니다.

멋지다!!


피곤하기도 했지만 요번엔 보람차게 잘 보내다 왔어요.
어머!! 근데 생각해 보니 바다를 못보고 왔네요. ㅎㅎㅎ
제주에서 바다를 못보고 오다니 이게 무슨 시츄에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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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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