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세린이 이제 이유식에 야채를 살짝 섞어 볼까나?



후움~ 이제 쌀미음 이유식은 식상해~



시러시러~ 안 먹을 꺼에용~



엄마, 아빠만 맛있는 거 만들어 먹고~ 너무해요~



쳇~~ 세린이 확~ 삐툴어져 버릴꺼에욧!



내 언젠간 꼭!! 먹고 말리라~~~~~~~~~~



머리 빠마하고 삐툴어져버린 세린이..ㅋㅋㅋ


외할머니께서 헤어밴드를 사서 보내셨네요.
머리숱이 없는 세린이에게 파마머리 헤어밴드는 후훗!!!

이제 쌀미음 이유식도 잘 받아먹고, (물론 몇숟가락만 그렇고 많이는 안 먹습니다. --;;)
거부가 예전처럼은 심하지 않아 이번 주말에는 야채를 하나씩 섞어볼까 하네요.
잘 먹어줘야 할텐데....
엄마, 아빠가 뭔가를 먹을 때 숟가락을 따라 시선이 움직이는 걸 보면 잘 먹을 것 같은데..
왜이리 입이 짧은 지...--;;
세린아 홧팅이다~ ^__^


참!!! 세린이의 귀여운 재채기 순간 포착 사진입니다. ㅋㅋ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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