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세린이에게 점퍼루가 왔습니다.
사주고 싶었으나 폭등한 환율과 몸무게 제한으로 몇 달 못타는 이유도 있고..
이러저러한 이유로 대여를 했지요.
대여를 하면서 좀 찜찜하긴 했지만 다행히 아주 깨끗한 점퍼루가 왔더군요.
점퍼루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아가들도 있다고 하여 과연 세린이가 좋아할까? 라고 생각했었는데..왠걸!!!!
우리 세린이에게는 딱~ 맞는 장난감이였습니다.
너무 좋아하는 세린이를 보니 정말 마음이 뿌듯하더군요.
도착했을 당시 전체 모습 (생각보다 큽니다.)
둘레에 장난감들이 있는 점퍼루 의자
세린이 첫 시승식을 하다! (아직은 얼어있음)
일단 주변 장난감을 천천히 만져보고~
살살 발걸음도 떼어 보고~
엄마~ 나 요거 슬슬 타볼까용?
슬슬 발걸음을 떼어보는 세린이~
흐~ 이거 재미있는데용?
으헤헤헤헤헤헤헤헤~~~~ 너무 신나요~
세린이가 너무 잘놀아주니 뿌듯하네요.
좀 빠르지 않나 싶어 걱정했었는데 너무 무리해서 타게 하지만 않으면
최고의 장난감이 될 듯 싶습니다.
세린이가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면 엄마, 아빠는 바보가 된답니다~ ^^
좀 빠르지 않나 싶어 걱정했었는데 너무 무리해서 타게 하지만 않으면
최고의 장난감이 될 듯 싶습니다.
세린이가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면 엄마, 아빠는 바보가 된답니다~ ^^
요건 보너스 샷!! 엄마~ 나 쌍꺼풀 어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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