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이 힘이 세져만 가는 세린입니다.


엄마~ 나 보여드릴게 있는데요.



음....모냐면 말이죵..



한번 보실래용?



으라차차찻!!! 엄마~ 나 이제는 상체도 거뜬히 들 수 있어요~



으랏차~~~ 다리도 요만큼 올릴 수 있고~



앉았을 때 발가락을 빨아먹을 수도 있답니다. --;;;;;;


엎드려서 가만히 있지를 못하는 세린이에요.
팔에 힘을 줘서 상체를 자꾸 들려고 하고, 앞으로 나가려고 발을 움찔거리죠.
의자에 앉혀두면 고개를 숙여 발가락을 빨려고 해요.
사진을 자세히 보면 발가락에 침이 번들번들~
발가락 세개쯤은 거뜬히 빨아주는 듯...--;;;;

엄마를 닮아서 힘이 장사일려나...ㅎㅎㅎ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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