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찍 쭈쭈를 먹고 잠을 잔 탓인지 새벽 5시에 이른 아침을 한 번 먹어주시고~
10시에 다시 일어나 운동중 입니다.
요즘은 다리를 허리까지 올리고 자기 발을 잡으면서 노네요. ^^


호이짜~~~ 엄마 나 유연하지요?


그러고는 놀이방매트에서 엄마랑 같이 놀았지요.
선물받은 인형 양말이 커서 못신기고 있다가 문득 생각나 신겨보았더니 딱! 맞네요.
어느새 벌써 이렇게 컸나 싶습니다.
움직일 때마다 딸랑거리는게 귀여워요~


호잇~ 엄마 나 무술하는 사람 같지 않아용?


엄마를 향해 은근한 웃음도 보여주고~

씨익~


오늘도 역시 치발기를 질겅질겅~

음냠냠~



앙~~ 다 먹어버릴테다~



윽~


세린아~ 입 좀 봐봐~
실리콘이라 말랑거리긴 하지만 치발기가 커서 입주변이 헐지나 않을 지 걱정입니다.
유심히 잘 봐야 겠어요.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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