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자고 있던 둥실이...
깼나 싶어 들어갔더니...헛!!! 이게 뭥미?

아래 사진은 사건 현장..
원래 보라색 하마 인형은 화살표 처럼 침대 가장자리에 놓여져 있었고,
분홍색 베개는 반대편 가장자리에 놓여져 있었는데...
다들 침대 밑으로 내동댕이쳐져 있었습니다.

순진한 얼굴로 바라보는 둥실..
힘이 장사인가 봅니다. ㅋㅋㅋㅋㅋ


엄마? 무슨 일 있었어요?


그렇게 놀다가 다시 잠에 빠지고 밥때쯤이 되면 귀신같이 다시 깨지요.
세린이가 잠에서 깨는 모습 포착!


으음하아~~~ 씨익~ 잘잤어요~~


재미나게 노는 세린이에요.

 
이히~ 잼나요~

그러다가...깔끔떠는 세린입니다.



기지개 피는 모습도 이쁘고...


어~ 어~ 엄마....팔이 짧아용...


그리고 마지막으로...


엄마~ 이건 비밀인데요~~~~~~~~~~




제 쌍꺼풀 어때용?


ㅎㅎㅎㅎㅎ
오늘 세린이의 하루 끄읕~~~~~~~~~~~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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