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심해진 손가락 빨기의 대처 방안으로 치발기를 선택했습니다.
진작에 사줄껄 하는 후회가 듭니다.

치발기에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더라구요.
그중에서 엄마들이 무난하게 하나씩 가지고 있다던 아령모양의 1단계 치발기를 사줬습니다.



씻고 소독하고 손에 쥐어줬더니...유심히 쳐다보다가 입으로 스윽~~
그 담부터는 뽀독뽀독 잘도 씹습니다.

세린아~
이제는 손가락을 빨지 말고 치발기를 질겅거리렴~ ^^


뽀도독~ 뽀도독~



나른한 오후에 엄마랑 놀다가..

 
음냐랴으이~~~~

등에 잠시 업어 주었더니 잠이 들고 말았습니다. ^^

코오~~


우리 이쁜 세린이 좋은 꿈 꾸렴~~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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