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아가들은 벌써 뒤집기를 한다던데..
우리 세린이는 뒤집을까~ 말까~~만 계속 반복하고 있습니다.
뭐 좀 늦는다고 별일은 없으니 마음 조급하게 안 가지려고 하고는 있지만..
그래도 얼렁 뒤집음의 기쁨을 맛보고 싶은 건 엄마의 욕심일까요? ^^
뒤집기를 할까나~ 말까나~
한참 운동하다 말고는 이쁜짓을 한번 날려줍니다. ㅎ
엄마~ 나 이뽀?
치발기를 질겅거리다 아코야~ 눈도 찌를 뻔 하고..
아이쿠야~
입에 뭐를 집어 넣기 전에는 저렇게 눈을 똥그랗게 뜹니다.
아~~~~~~~~~~~~~~~
아빠랑 놀다가 이쁜 미소를 지어주네요.
아빠~ 나랑 놀아주는 거에요?
으헤헤~ 신나요~~
아빠~~ 요건 메롱 웃음!!
세린이의 요런 웃음이면 하루의 피로가 싸악~~~~~~~~~~~~ 가시는 듯 합니다.
언제까지나 항상 밝고 건강하게 웃어주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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