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어나니 또 쌍꺼풀이 생겼어요.
요놈의 쌍꺼풀은 하루 반짝 생겼다 없어지는 요술 쌍꺼풀이에요. --;

쌍꺼풀이 생기면 깜찍한 세린이로 변신하고,
없어지면 밋밋한 세린이로 돌아오고..ㅎㅎㅎㅎ

맛있어?


깜찍하죠? ㅎ


가끔씩 놀다가 바닥에 엎드려서 가만히 있을때가 있어요.
아마 졸립거나 뭐...그런 기분일 때 그런 행동을 하는 것 같은데..
엄마, 아빠가 볼때는 너무 귀엽답니다~ ^^

음냐~ 엄마~ 만사가 다 귀찮아요~


바운서에 이어 점퍼루 밑에 꽂힌 세린이에요.
점퍼루 옆으로 기어가서 봉을 잡고 일어나거나 밑으로 들어가 요렇게 끈을 만지작 거리면서 놉니다.

엄마~ 이게 얼마나 재밌는데요~


점점 노는 반경이 늘어나고 있어요.
좋은 현상이겠지요?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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