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겐 숨길 수 없는 카리스마가 있나봐요.
가끔씩 폭발적인 아우라가 나오거든요.

엄마~ 내 카리스마 어때요?


그러다가 요렇게 깜찍한 표정을 지어 주기도 합니다.

요잇~ 엄마~ 나 이 탁자에 올라가도 되요?

이 티슈 봉지~ 내가 다 먹어버릴꺼야!!

다시 새초롬~~


다시 깜찍~

이번엔 좀 해맑게~


몇일 전 코 파는 모습을 포착했었는데...
코파는 거에 재미를 느꼈는 지 매일 팝니다. --;;
이 일을 어찌해야 될까요~~~
오늘 찍은 사진중에 코파는 사진이 너무 많습니다.
사진 러쉬 들어갑니다. 흑~~
세린아~ 너무 심하게 찌른 거 아니니?

코를 파고 책에 묻히는 만행을! 판 뒤에 손가락을 튕겨주는 센스도!

흠...지켜봐야 할까봐요.
과연 언제까지 저러고 있는 지..허허~ 못하게 해야 하는데 방법을 모르겠네요. 쿨럭~


세린이 기는 모습 3종 세트 입니다.
쓰리



오늘 제 사진 잘 보셨어요?

으헤헤~ 좀 재밌으셨어요?

담에 또 와 주세요~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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