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놀이방매트를 만지작 거리고 있을 때 보면..
꼭 패티 앞에서 그러더라구요.
뭐가 그렇게 마음에 드는 것인 지 원~

패티 안녕? 잘잤지?


간만에 세린이의 눈에 쌍꺼풀이 졌네요.
그저 좋아 죽는 엄마, 아빠 입니다.

히~~ 엄마 나 이뽀요?


우리 세린이 엄마랑 맞추기 놀이를 합니다.

자~ 여기에 뭐가 있을까요?

자~~~~~ 보여줘 볼까요?

짜잔~~~~~~~~ 패티 입니다~

내 사랑~  춉~


흐흐....
정말 패티 인형을 사줘야 할까 봐요..ㅋㅋ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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