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살짝살짝 떼를 쓰기 시작합니다.
모유가 좀 모자란가...
쭈쭈 먹고 난 후에 이유모를 칭얼거림이 살짝 느껴집니다.
배고픈 건 지...잠이 오는 건 지 엄마, 아빠는 도통 알 수가 없네요.



엄마~ 잘못했어요..착하게 있을께요~



오늘 둥실이가 자고 있을 때 문득 손을 찍어보았지요.



둥실이와 놀아줄 때 발도 찍어보았어요.
제법 튼실해져서 뿌듯합니다...^^



그리곤 살짝 외출할려구 3주전에 입었던 우주복을 입혔는데...
헉....작다~~~
무릎이 안 펴집니다. ㅋㅋ
새삼 우리 둥실이가 무럭무럭 크고 있다는게 실감이 나네요.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자라다오~ ^^


어~ 어~ 엄마! 이 옷 작은데요?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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