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린이는 예사로 뒤집는 건 물론이고 앞뒤로 쭉쭉 사사삭 텔레포트~~~
좌우로 빙글빙글 돌기 신공에 손 앞으로 뻗어 물건 잡아채기까지...
서서히 엄마, 아빠를 두렵게 하고 있습니다.
무지 귀엽다고 잘한다~ 잘한다~ 하면서도 다칠까봐 걱정이 되네요. ^^



엄마~ 요건 다리찢기 기술이에요~ 요렇게 발가락을 콕! 하고 찍어줘야 해용.



요렇게 엎드려서 얼굴을 바닥에 파묻는데 뭐하는 지 모르겠어요.
이 자세를 취할때쯤이면 너무나 귀여워서 깨물어 주고 싶습니다. (팔불출이~)


아~ 힘들어...엄마~ 요렇게 가끔 쉬어줘야 해요. 이때도 발가락은 콕!


뭐하고 있나 가까이서 찍어봅니다....ㅎㅎ

우리 세린이 모하나~~ ..애벌레 다리를 꼭! 쥐고 있군요.


요건 세린이 필살 표정 모음!




요즘 날씨가 점점 더워져서 버둥거리며 노는 세린이는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합니다.
안그래도 얼마 없는 머리숱이 땀때문에 이마에 척~ 하고 달라붙습니다.
언제쯤이면 머리숱이 많아질려나~
세린아~ 머리핀 꽂을 그날까지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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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부쩍 세지고, 뒤집기도 휙휙~
웃음도 제법 까르륵~ 거리고..
슬슬 뒤로 가기도 선보이고..
뭐 그정도 랍니다. ^^



아침에 일어났을 때 요렇게 뒤집어서 놀고 있는 건 기본이지요~



 팔힘도 세져서 뒤로 쓱쓱 움직이는 것도 식은죽 먹기~



헤~~~~~~~~~~~~~~~ 엄마 나 이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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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세린이가 뒤집기에 성공한 이후..
엎드려서 낮은 포복을 하려고 합니다. ㅋㅋㅋ
아마 본인은 앞으로 나아가고 싶은 거겠지요.
뒤집기와 달리 기는 건 진도가 좀 빠르려나? ^^

엉덩이를 씰룩~♪  씰룩쌜룩~~ ♬


엄마~ 나 저 얼룩말이랑 놀고 싶어요~~~



아직까지 발장난에 열중인 세린입니다.
누워있을때도 맘마 먹을때도 음악(?)을 들을때도 엄마,아빠랑 놀때도..
멈추지 않는 세린이의 발꼬기랍니다.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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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
드디어 뒤집고야 말았으니~
경사났네~ 경사났어~
조금은 늦은 뒤집기라 엄청 기쁘네요. ^^
마침 카메라를 들이대고 있던 차라 (엄마 아빠가 알고 있는) 첫뒤집기 사진을 건졌습니다~


엇~ 엄마! 나 뒤집었나봐용~


정말 예상치 못했던 순간에 휘리릭~ 뒤집어 버려서 어리둥절~ ^^
날씨가 추워서 일명 신밧드 인형신발(?)을 신겼더니 그걸 가지고 놀려다가 넘어간 듯..
그래서인지 하루죙일 신발때문에 뒤집기 시도를 하더군요.
진작에 매일매일 신겨줄껄 그랬나봐용..ㅋ


요건 꼬물꼬물 거리다 결국엔 실패하고 돌아눕는 세린이..



요건 무사히 휘리릭~ 뒤집는 모습


너무 이쁩니다.
장하다 세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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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쁘죠?



히~ 그렇다구용?



와~~~~~~~~~~~ 신난다~~~


요즘은 제법 엎드려서 손발을 다 드네요.
아직 뒤집기도 못하는 세린이가 앞으로 움찔움찔 나갈려고 한다는..--;;
언제쯤이면 훌러덩 뒤집으려나....


애벌레 친구야~ 쳐들어오는 적군을 물리치러..



전진하랏~~~~~



ㅋㅋㅋㅋㅋㅋ...
혼자 매트에서 놀다가 저런 포즈로 사진 찍힘을 당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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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아가들은 벌써 뒤집기를 한다던데..
우리 세린이는 뒤집을까~ 말까~~만 계속 반복하고 있습니다.
뭐 좀 늦는다고 별일은 없으니 마음 조급하게 안 가지려고 하고는 있지만..
그래도 얼렁 뒤집음의 기쁨을 맛보고 싶은 건 엄마의 욕심일까요? ^^



뒤집기를 할까나~ 말까나~


한참 운동하다 말고는 이쁜짓을 한번 날려줍니다. ㅎ


엄마~ 나 이뽀?


치발기를 질겅거리다 아코야~ 눈도 찌를 뻔 하고..


아이쿠야~



입에 뭐를 집어 넣기 전에는 저렇게 눈을 똥그랗게 뜹니다.


아~~~~~~~~~~~~~~~


아빠랑 놀다가 이쁜 미소를 지어주네요.


아빠~ 나랑 놀아주는 거에요?



으헤헤~ 신나요~~



아빠~~ 요건 메롱 웃음!!


세린이의 요런 웃음이면 하루의 피로가 싸악~~~~~~~~~~~~ 가시는 듯 합니다.
언제까지나 항상 밝고 건강하게 웃어주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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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고...
놀이방매트는 좀 기거나 많이 움직일 때쯤 사줄까 했더니,
뒤집기가 좀 늦어져 주변에 의견을 물었더니 푹신한 침대에서는 좀 힘들다는 조언을 해주시네요...--;;
딱딱한 바닥에서 아기가 놀아야 힘을 받고 움직인다고...

이런!!
급이 놀이방매트를 알아보고 구입했습니다.
엄마들 평이 엘지 제품이 비싸긴 하지만 냄새도 없고 퐁신하면서 복원력이 있어
한번 사면 오래간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엘지 제품 중 아소방(아파트 층간 소음 방지..ㅋㅋ)을 하느냐 슈퍼초대형을 하느냐....고민고민하다가.
최종 결정은 슈퍼초대형으로 했습니다.

아소방은 크기 및 두께가 210 * 140 * 1.8, 슈퍼초대형은 250 * 140 * 1.5 이더라구요.
아소방이 두께가 조금 두꺼운 반면에 크기가 좀 아쉬웠지요.
그래서 이왕이면 조금 넓은 걸로 사서 많이 움직이게 하자 하고는 슈퍼초대형으로 구입 결정~

캐릭터는 요즘 잘나간다는 뽀로로...ㅎㅎ
세린이가 커서 걷고 뛸때쯤에도 뽀로로가 인기가 있을까요? ^^;



요렇게 접혀서 포장백에 넣어져서 오네요.



펼쳤더니 넓긴 넓네요. ^^;; 참..뒷면엔 알파벳 공부가 있어요.


음....소문대로 냄새도 별로 없고 접혀서 왔는데도 금방 펴지네요.

세린아~
여기서 뒤집기도 하고 잼나게 놀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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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제법 머리를 번쩍 쳐들 줄 압니다.


엄마? 나 제법 의젓하지용?


거울에 비친 모습이 자신의 모습인 걸 알까요?
아침에 일어났더니 이마에 새로 생긴 생채기가...허허~
손톱을 아무리 짧게 깎아줘도 저런 상처가 한둘씩 생기는 걸 막을 수가 없네요. --;;


엄마~ 이 친구는 누구에용?


이제 서서히 뒤집을 준비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애벌레 아찌야~ 우리 진지한 얘기 좀 해볼까용?


또 환하게 웃어주는 우리 둥실이~


히~~~~~~~~~~~~~ 엄마~ 쭈쭈 언제 줘용?


우리 세린이 건강하고 이쁘게 자라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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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하품 한번 하고,


아흠~~ 아빠, 엄마 안녕히 주무셨어용?

기지개도 함 켜주고~


으랏차~~ 상쾌한 아침이에요~

동물 친구들하고도 놀아주고~

당나귀야~ 호랑이야~ 잘 잤어?


입맛을 다시며 아침을 달라고 엄마한테 신호를 보내봅니다.

 
엄마~ 배고파용~

인형 친구들과 놀다가...

 
나랑 노니 재밌지?

낮잠에 빠지기도 합니다.


아~ 너무 무리했나봐...졸려~

일어나서 뒤집기 연습도 함 해주고~


으쌰~~~ 엄마! 나 잘하죠?



음...이 정도면 오늘 할일은 끝낸 것 같은뎅..




아빠~ 엄마~ 안녕히 주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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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둥실이 탄생 61일째 날..
내일 50일 사진을 찍으러 가기 전에 포즈를 취해봤쥐..

으라차차찻~~



그리곤....
나른한 햇살 아래서 늘어지게 하품도 하고..


ㅎㅎ...
나 이뽀? 이래봬도 통통 V라인이에욤...~



요건...
쭈쭈먹고 입술껍질 벗겨져 버렸지용..
왠지 밥풀 묻은 것 같은..ㅋㅋ



둥실이의 오늘 하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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