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풍경'에 해당되는 글 48건

  1. 2012.03.11 아빠가 항상 배부른 이유
  2. 2012.03.11 울집 밥
  3. 2011.09.30 화룡점정 2
  4. 2011.02.24 팝업북 4
  5. 2011.01.17 시래기 첫도전 2
  6. 2010.07.29 야채 분쇄기 대박! 2
  7. 2010.06.19 금사황 꽃피다
  8. 2010.04.04 꽃 피다 2
  9. 2010.04.01 배변교육의 시작인가... 2
  10. 2010.03.29 송록 4
짝꿍이 밥 조금만 달라고 조르는 이유.
밥 먹고 나면 너무 배부르다고 하는 이유.
그래도 이건 짝꿍을 사랑하는 나의 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 날의 쫄면 특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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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 밥

공원풍경 2012. 3. 11. 22:22
저희 집은 잡곡 비율이 좀 많은 편입니다.
마침 섞어 놓은게 떨어져서 잡곡을 쌀 위에 하나씩 부어놓고 보니 너무 이쁘네요.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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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룡점정

공원풍경 2011. 9. 30. 01:55
예전에 짝꿍이 그려준 제 초상화(?)가 있었어요.
집 현관에 붙여뒀었는데 언젠가부터 세린이가 그 그림을 너무 무서워 하더라구요.
처음에는 그림때문에 그러는 줄 몰랐습니다.
이상하게 저녁에 불을 꺼놓으면 현관쪽으로 얼굴을 안 돌릴려고 하는 거에요.
왠지 찜찜하게 생각했었는데 며칠 전에 그 이유를 확실히 알았네요.
세린이가 말하더군요. "엄마 그림이 무서워요....."
헉! 싶더라구요. 사실 저도 불꺼진 거실에서 절 보고 있는 그 그림이 가끔 무서웠거든요.
바로 떼버렸습니다.
그제서야 세린이는 환하게 웃으며 "세린이가 무서워해서 엄마 그림 떼버렸어요?" 라고 말하더군요. TT
진작에 떼버릴 것을...괜히 무서움만 키워줬네 싶더라구요.
이 얘기를 전해들은 짝꿍이 하는 말이 더 가관입니다.
"역시!! 화룡점정이라고 하더니 솔거가 따로 없군. 내 그림이 그렇게 실감났나~"
띠용.......@@
딸래미가 무섭다고 하는데 자기 그림 실력에 감탄하고 있는 울 짝꿍.
완전 철부지가 따로 없네요. ㅎㅎㅎㅎㅎ

문제의 현관입니다.
불꺼지고 그림에만 조명이 비추면 좀 무서버요. TT



 내 눈이 나를 뚫어져라 쳐다봅니다.


아흑...으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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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북

공원풍경 2011. 2. 24. 01:10
그냥 그림책 보다는 볼 거리가 더 많을 것 같아 몇 개 골라 봤어요.
그 중에서 팝업북계의 거장이라는 '로버트 사부다' 책 시리즈 입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나니아 연대기, 피터팬.
세린이는 나니아 연대기의 첫 장에 나오는 사자를 보고는 기겁~
아직 세린이가 보기에는 조금 이른 것 같구요.
조금 더 크면 아주 재밌어 해줄 것 같아요.

오히려 엄마, 아빠가 더 감탄한 책이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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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래기 첫도전

공원풍경 2011. 1. 17. 01:58
짝꿍이 시래기 노래를 부르기도 했고 세린이도 먹으면 좋을 것 같아서..
시래기에 도전해 보기로 했습니다.
아흑..손질하기가 만만치 않더군요.
시래기를 몇 시간 동안 삶아야 한다는 과정 덕분에 영하 16도의 강추위가 왔다던 오늘.. 집안이 아주 훈훈했습니다.

마지막 단계 겉껍질 벗기기!


오랜만에 먹었던 등갈비구이


요 며칠 입맛이 없는 지 밥을 거부하던 세린이가 요 등갈비는 엄청 잘 먹었어요.
뭐...워낙 깔끔하셔서 손에 잡고 먹지는 않았지만..
"다 먹었다~" 하면서 입 안에 있는 걸 꿀꺽 넘기고 나서 입을 아~ 하고 벌리더라는...ㅎㅎ
엄마가 또 해주마!! 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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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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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세린이 밥 만들면서 약간은 스트레스를 받았었어요.
별거 아닌데 매번 하려니 은근 시간을 잡아먹더라구요.
특히 각종 야채들을 하나하나 다질 때는 에고~ 목이야!

야채 다지기 도구들을 보긴 했는데 성능에 미심쩍어 마음에 들어 하지 않다가..
엄청난 입소문을 가진 제품을 발견.
알아보던 중 공동구매를 한다길래 냉큼 질렀습니다.

휘슬러 파인컷!!
가격이 안착해서 그렇지 성능은 완전 대만족~
마법처럼 야채들이 다져집니다~
야채 탈수 기능도 있어요.
아~~~ 이제 맛있는 거 많이 해줄께~ 세린아!! ㅎㅎㅎ


완전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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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황 꽃피다

공원풍경 2010. 6. 19. 00:40
무심히 버려진 다육이에게서 또 꽃대가 올라왔네요.
이럴 때 보면 참 신기하다는 생각이...

물 많이 줘서 웃자란 금사황..--;


이런거 보면 식물도 정말 신경을 많이 써줘야 하는데..
방치해둬서 찔리네요.

그래도 꽃은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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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다

공원풍경 2010. 4. 4. 00:30
드디어 봄이 찾아왔나 보네요.

송록인 줄 알았는데 춘맹인가 봅니다. ㅎ
다육이들은 너무 비슷하게 생겨서 헷갈려요. --;

이 아이는 이름을 까묵었네요. --;


송록이 아니고 춘맹인 듯...ㅎㅎㅎ
딸기꽃이랑 비슷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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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린이도 이제 서서히 기저귀 떼기를 준비해야 하는 시기인가 봐요.
아침에 일어나면 묵직해진 기저귀를 가리키며 바꿔달라고 하고,
가끔씩은 응아 하고 나면 찜찜한 지 바꿔달라 하거던요.

기저귀 떼는게 엄두가 안나는게 사실이지만..
시작해 보아야지요.

아기변기를 구입했어요.
뭐가 좋을까 찾아보다가 결론은 에잇~ 몰겠다 하고는 1, 2단계로 변형할 수 있는 걸 골랐어요.
외할머니가 세린이 기저귀 떼라고 사주셨네요. ^^


짜잔~ 완성된 세린이 변기!!
자기 딸 쓰는 거라고 세린 아빠는 제균 티슈로 정말 열심히도 닦아줍니다.



요건 세트로 같이 산 스툴이에요.
의자로 쓰거나 세면대에서 손 씻을 때 딛고 올라가는 용도로 구입.
아직 사용하려면 멀~~~~~~었지요.

일단 큰 기대는 안하고 그냥 장난감처럼 인식하고 놀게 놔둘려구요.
친해져야 맘 편하게 사용하지 않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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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록

공원풍경 2010. 3. 29. 01:24
한때 다육식물에 훌렁 빠져서 허우적 거릴때가 있었지요.
다육 사이트만 돌아다니고 이쁜 거 있음 사고 싶어하고...
그러다가 다육이에 대한 의욕이 서서히 시들어 가더니 세린이 때문(?)에라도 방치된 지 오래네요.
태반이 말라서 죽어버리고 절반 정도 남아 끈질긴 생명을 유지하고 있지요.
다육인 그나마 물을 자주 안줘도 알아서 잘 자라주니 감사할 따름..^^;;;;;

방치된 애들 중에 그나마 꽃을 피워주는게 있네요.
송록에 꽃봉우리가 보인 지 꽤 됐는데...이제 서서히 아름다운 자태를 보여줄 기미가 보여요.
송록 꽃은 처음 봐서 기대가 됩니다.
어여 피거라~~~ 봄도 어여 오거라~~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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