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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7.23 볶음 우동.. 6
  2. 2009.07.15 폭우가 쏟아지고 난 뒤.. 8
  3. 2009.07.13 러닝홈 4
  4. 2009.06.26 어쩔 수 없는 선택.. 8
  5. 2009.06.21 밤양갱 8
  6. 2009.06.21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려요~ 4
  7. 2009.06.16 세린이가 선물을 받았어요~ 2
  8. 2009.06.15 큭...양고기 이벤트~ 2
  9. 2009.06.09 광어 이유식 6
  10. 2009.06.09 포프리 달걀로 계란빵을~ 6

볶음 우동..

공원풍경 2009. 7. 23. 00:50
사실은 나름 야끼소바 레시피였는데..
숙주나물도 없고 그래서 그냥 집에 있는 야채 다 긁어 모아 볶았네요.
그래서 음......그냥 야채볶음우동이 됐어요. ㅎㅎ
맛은.... 배고픈데 뭘 가리겠어요~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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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몇일 사이에 엄청 쏟아졌네요.
정말 변덕이 심해서 쏟아지다가 멈추고 다시 엄청 쏟아붓고...
국지성호우가 심하다던데....

한차례 비가 쏟아지고 난 뒤에 울집앞 하천산책로겸 운동로가 다 잠긴 모습입니다.
운동 기구들 다 어디 갔나요~~~~

흐르는 물이 쵸코푸딩 같지 않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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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홈

공원풍경 2009. 7. 13. 01:45
세린이에게 사주고 싶었던 장난감 1호였는데...
지금쯤 개월수가 맞겠다 싶어 드디어 구입했네요.

인터넷을 뒤져봤는데 오프라인이 더 싸더군요.
흠....나중에 아주 저렴한 거 나오면 난감..ㅎㅎㅎㅎ

사가지고 와서는 제균 스프레이로 싹싹~ 다 닦아주고 조립 시작...
오랜만에 해보는 조립이라 흥미 진진 했어요~ ^^
생각보다는 놀이 개수가 그렇게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아가들 눈높이에 맞는 거 같아 좋네요.

자~~
세린아! 이제 재밌게 놀아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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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린이가 어린이집에 간 지 어제, 그리고 오늘....이틀이 되었네요.

하루에 세 시간 반씩 이틀...

아직 말도 못하고, 의사 표현도 못하는 아무것도 모르는 우리 세린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게 될 때까지는 정말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사실 세린이의 존재를 처음 알게 되었을 때부터 고민은 시작되었지요.

저희는 맞벌이 부부 입니다.
아이가 있는 맞벌이 부부입니다.
더군다나 노가다의 대명사인 전산쟁이....
예상치 못한 문제들로 인해 요즘은 정말 힘이 듭니다.

둘만 있을 땐 상관없었습니다.
야근이든 주말 출근이든 서로 이해하고, 간간히 누릴 수 있는 휴식에 즐거워 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은 흘렀고...이젠 세 식구가 되었습니다.

아기를 좋아하지 않았던 저도 이제는 너무나 아기가 이쁩니다.
세린이만한 아기를 안고 지나가는 엄마, 아빠가 있으면 뒤돌아 보면서 미소를 짓게 되더군요.
우리 세린이...눈에 넣어도 안 아플 정도로 정말 이쁩니다.
요즘은 애교까지 부리네요.
이리와~ 하면 쪼로로~ 기어 와서는 내 무릎을 짚고 서서는 목을 휘감고 폭~ 안깁니다.
그 격한 포옹에 저절로 웃음이 나지요.

다칠까봐 아플까봐 조마조마하면서 귀하게 키워왔는데 결정을 내려야 할 때가 왔습니다.
머리 터지도록 고민을 해봤습니다.
세린이, 일과 미래, 우리........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려고 내가 세린이한테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어서...포기하고도 싶었습니다.
물론 세린이가 일순위 이지요.
하지만 지금 일을 포기하면 내가 지금까지 해왔던 일은 없어지고...
나중에 세린이가 컸을 때 더 좋은 것을 못해줄까 싶기도 했습니다.
고민을 하면 할 수록 딜레마에 빠질 뿐입니다. 허허

양가에는 기댈 수 없는 상황이었기에 어떻게든 지 우리가 알아서 해야했습니다.
보모....어린이집....다 장단점이 있는 지라 주변 지인들에게 조언을 구해가며 고민하기를 몇 달..
어린이집으로 결정을 봤습니다.
알아본 끝에 다행히 근처 아파트에 괜찮다고 보여지는 영아전담 어린이집이 있더군요.
막상 상담받고 거기 있는 세린이만한 아가들을 보고 나니 조금 안심이 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가슴이 미어져 오는 건 어쩔 수 없었습니다.

어제 처음으로 맡기고 돌아오는데 눈물이 났습니다.
말을 꺼내면 더 걷잡을 수 없을 것 같아 오빠도 나도 그냥 침묵했습니다.
지금 글을 쓰는데도 눈물이 납니다.
결정을 보고도 여전히 고민은 계속됩니다.
그런 매순간마다 마음을 다잡습니다.

조금만 더 고생하자...조금만 더 힘을 내자...

제일 힘든 건 우리 세린이 입니다.
이제껏 감기 한번 빼고는 아픈데 없이 너무나 건강하게 자라줘서
엄마 아빠 속상하게 한 적 없는 참 착한 세린이인데...
아직 어린 세린이에게 너무나 무거운 짐을 지우는 것 같아
미안하고, 또 미안합니다.

'부족한 엄마, 아빠가 미안하고...
같이 있어주지 못한 시간만큼 아니 그보다 더더욱 많이 사랑하고 아껴줄께.
우리 착한 세린이~ 엄마, 아빠맘 다 알지?
사랑해~ 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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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양갱

공원풍경 2009. 6. 21. 15:31
둥실 아빠가 양갱이 먹고 싶다고 만들어 달라고 하네요.
레시피는 별 거 없길래...함 해봤는데...
설탕을 좀 덜 넣고 하니 그런대로 담백한(?) 양갱이 나왔네요.

둥실 아빠 맛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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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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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이렇게 감동스러울수가...
둥실아빠의 억지아닌 억지에 이렇게 방문에 축하까지...
멋진 생일 보냈습니다.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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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린이 외삼촌이 휴가겸 울집에 왔어요.
이때다 싶어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가 장난감을 바리바리 사서 보내주셨어요.
외삼촌은 이쁜 세린이 치마도 사주었지요.


울 세린이 강아지는 왈왈 거릴때 가만히 쳐다보고,
맨 왼쪽에 있는 장난감은 버튼 누를때마다 앞에 있는 동물들이 튀어 나오는데...
그 중 청개구리와 꼬꼬닭을 자꾸 만지작 거리죠.

요즘 한번 가지고 논 장난감은 바로 다시 갖고 놀지 않아요.
뭔가 기억력이 늘어났나봐요.
골고루 한번씩 놀아주고 나서 다시 처음 장난감으로 돌아가지요. ㅋ

울 세린이는 좋겠네~
장난감 많이 생겨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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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고기 이벤트를 한다네요.
이런 거 당첨 되지도 않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맘에~ 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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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 이유식

공원풍경 2009. 6. 9. 01:32
이제 만 8개월이 다되가고 있어서 생선을 함 줘보려구요.
벼르다 벼르다 광어로 준비를 해봤습니다.
광어를 횟감으로 사다가 세린이 이유식 재료로 쑝~ 빼놓고 나머지는 회 좋아하는 오빠 뱃속으로..^^

비린내가 날까봐 양파 깔고 광어살을 찌고, 비타민채소와 양파 아주 조금을 으깨서 넣어봤네요.
먹어봤더니 정말 생선맛이 납니다. --;
과연 세린이가 잘 먹어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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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 쉬운 계란빵...
포프리 달걀이 매주 배달이 되는데요.
깨뜨려 보면 정말 신선하고 맛은 고소하답니다.
정말 비린맛이 좀 덜한 것 같아요.

한밤에 출출하길래 쌀가루랑 휘리릭 섞어서 계란빵을 했어요.
오빠랑 사이 좋게 하나씩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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