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올리브관련 음식이 좀 땅기네요.
스파게티하면 오빠가 좋아하는 크림스파게티에만 열을 올리다가 새로이 맛들인 올리브오일 스파게티..
저번주에 이어 다시 만들어 먹었는데도 간단하고 왠지 부담이 덜 가서 괜찮다고 느껴지네요.
요건 나물이네 사이트에서 발견한 삼겹살파김치볶음밥..헥헥~ 이름 길다.
'설마 맛있을까'하는 의심반에 마침 집에 잘익은 파김치도 있겠다..
김치 없앨겸 삽겹살 사다가 해먹었는데..왠걸~
대박입니다.
빼이버릿~ 메뉴가 될 듯...^^;;
요건 치즈 넣었다가 살짝 실패한..(치즈가 옆으로 흘러 넘쳤습니다.--;;) 베이컨치즈빵(?)입니다.
베이컨과 치즈가 들어가서인지 짭쪼롬하니 맛나긴 하지만 모양새가 영~
주말엔 역시나 배에 지방층을 조금 더 쌓아주시고~
계단오르기 운동이나 시작해 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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