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위가 별로 좋지 않아 커피를 즐겨하지 않았었는데..
어느 순간 보니 한 잔씩 즐기고 있더군요.

에스프레소를 좋아하는 오빠의 추천으로 작년 여름에 네스프레소를 구입했었습니다.
구입 이유 일순위는 다른 에스프레소 머신에 비해 추출이 편해서였지요. (게으름쟁이 부부~)
그땐 세린이가 세상에 나오기 전이라 커피를 삼가고 있었을 때였습니다.
정말 먹고 싶을 땐 디카페인 캡슐을 한번씩 이용하곤 했지요. ㅋ

요즘처럼 몸적으로나 맘적으로 여유가 없을 때..
오빠와 함께 하는 커피 한 잔이 조금이나마 위안에 되어 주어 좋네요.


작년 말에 환율때문에 왕창 사재기 해 둔 캡슐..



멋진 크레마~ (어디서 보고 들은 건 있어가지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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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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