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세린이 노는 모습이 조금 과격해 졌습니다.
우아~ 빠빠~ 야하~ 뽀빠삐뽀~ 하면서 뭐라 하는데 당췌 알 수가 있어야지요. ㅎ

엄마~ 나랑 놀아줘욧!


쳇~ 그냥 저 혼자 놀꺼에용~


으이쌰~ 으이쌰~~ 요거 잼있는데요?


칫솔질도 해봅니다.
이도 별로 없고 칫솔도 작아서 앞니 몇 번 쓱쓱 해주는게 다네요. ㅎ

침 질질~~~


엄마~ 혀도 깨끗하게~


마무리도 깔끔하게 해주세요~


요즘 아빠를 살짝 멀리하는 것 같아 세린이와 친해지기 대작전에 돌입했습니다.
같이 놀아주고, 간식도 무조건 오빠가 주고, 밤에 재울때도 오빠가 했지요.
성과가 살짝 있는 것 같습니다.
씨익 웃어주며 안길려고 하네요. ^^

대작전의 일원으로 비행기 놀이중


끝나고 나서 따뜻한 포옹도 잊지 않구요~


목욕하고 나서 로션 바르는데...
저 옥수수 장난감은 계속 들고 다닙니다.
일순위로 집어서 물고 빨고 하지요. 플라스틱이라서 괜찮을까 몰라~

세린! 살이 좀 오른 것 같다? ㅎㅎ


옷 입히고 잠시 놀고 있는 사진을 찍어봤네요.
우뚝~ 선 모습이 늠름하기까지 합니다. 쿨럭~
여자애라 갸름한 선이 나와야 하는데 말이에용.
세린아...배 좀 넣어야 겠다~


그럼...이번엔 힘을 줘서~ ^^



점점 자기 생각이 생기는 듯 해요.
먹거나 갖고 싶을 땐 떼도 부리고 살살 웃으면서 애교도 피우고..
아무쪼록 건강하게 자라주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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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세린이..
요즘 식욕이 남다릅니다. --;;
돌 즈음 해서는 밥을 돌연 거부하는 경우가 많다던데...허허~
주방에서 냉장고 문 여는 소리만 들리면 우리 세린이 쏜살같이 달려옵니다.
(기어오는게 맞겠군요..ㅎㅎ)

다다다다다닥~


차가운 공기가 별로 좋지 않을 것 같아 얼렁 문을 닫으면..
으앙~ 하고 울음을 터뜨리지요. 큭~

엄마~ 나 맛있는 거 줘요~


치즈를 줬더니 쪽쪽 거리면서 먹습니다.


치즈 좀 얻어먹으려고 한껏 까치발을 들었어요~


사과도 낼름낼름 주워 먹지요.


흐~ 엄마! 행복해요~~


배불리 먹은 세린은 혼자 잘 놀아줍니다.
혼자 놀고 있을 때의 뒷모습은 왠지 쓸쓸함과 동시에 어찌나 귀여운 지..

쓸쓸한 뒷모습


발도 튼실 하지요?


가지런히 모은 발이 귀여워요~


서방님, 동서가 세린이 옷선물을 보내줬어요~
보는 순간 너무 이뻐서 세린이랑 엄청 좋아했지요. ^^

너무 이뻐요~


엄청 좋아하는 세린..ㅎㅎ


귀엽죠? ^^


세린이 간식 연구를 좀 해야할까 봐요.
잘 먹는 세린에게 맛있고 영양있는 걸 해주고 싶은데....뭐가 있으려나~
언제 안먹는다고 떼쓸 지 모르니 얼렁 찾아봐야 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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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사진 이쁜게 많아서 고르기가 너무 힘이 드네요.
ㅎㅎㅎㅎㅎ..
그래서 사진 폭탄 나갑니다~ ^^;;;

요건 세린이가 요즘 자주 하는 동작이에요. 손 쫙~ 펴기~



요건 범보의자를 이용한 운동~



착한 얼굴~ 무셔븐 얼굴~



리모컨 장난하는 세린~


치발기 물고 노는 세린~


위에서 찍어 갸름하게 보이네~


저렇게 물고 노는 거 쉽지 않은데..ㅋㅋㅋ


그렇게 맛있니?


후배 돌잔치에 갔었더랍니다.
장소를 잘못찾아 늦은 것도 있었고...
세린이 몸이 안 좋은 관계로 얼렁 얼굴만 비추고 왔지요.
이슬아~ 이쁘게 잘 크거라~ ^^
의젓하게 있는 세린~


돌아와서는 또 홈내의 패션으로 놀고 있는 세린입니다. ㅎㅎ

목감기에 물이 좋대서 열심히 마시고 있지요.


엄마~~ 편지 왔어요! 편지!!!


내가 먼저 맛을 볼까?

 
크~ 맛있네~



뭐가 그리도 좋은 지 편지들만 들고 다녀요.



맛이 이상한가? 표정이 오묘하네요.


어쩌라고~~~ 하는 듯한 표정이 너무 이뻐요. ㅋ


파란 편지에 필이 왔는 지 계속 들고 다니네요.


요기도~~~


목욕하고 뽀송뽀송 세린이에요~



저 이쁘죵?


엄마! 이제 사진은 그만!!!!


두서 없는 사진 폭탄에 힘드셨죠? ^^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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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마지 손동작이 오페라를 부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그러고는 쑥쓰러워서 웃네요. ^^


아아아아~~~~~~~~~~ 히....쑥쓰러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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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세린이한테 이제는 서 있는게 아무것도 아닙니다.
기다가 후루룩~ 하고는 뭔가를 잡고 서지요.
물론 그냥 자리에서 아무것도 안잡고 혼자 서는 건 아직 안돼요. ^^;
너무 서있으려고만 해서 살짝 걱정도 됩니다.
다른 아가들은 이맘때쯤 혼자 앉아서 장난감도 가지고 놀고 그러는 것 같던데....

우뚝!...저 튼실한 다리를 보라~

배를 소파에 갖다 대고는 기대서 장난감을 가지고 놉니다. --;

뒤에서 본 모습...넘어질까봐 조마조마~ ^^;


놀다가 핸드폰 장난감을 떨어뜨리고는 주우려고 하는 세린~



세린이 오늘 사진 중에 마치 구름위에 붕~~~ 떠 있는 것 같은 사진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착시현상같은데....
범보의자를 타고...부웅~~ 하늘을 날아다니는 것 같지 않나요? ^^

오옷~ 엄마 무서버요~~ ^^;

에이~ 그런 모습은 찍지 마세요~


이제까지의 미소 사진 중에 가장 근사한 사진이 나왔어요.
대박이야~~~ 대대대 대박이야~~
세린이가 살짝 눈웃음기가 있는 것 같은데...
이번 사진은 완전 눈웃음..ㅋㅋㅋㅋ
엄마눈엔 이효리 눈웃음 보다 더더~~ 이쁘게만 보이네요. ^^

아우~~~ 너무 깜찍해~

어쩜 이렇게 이쁠까나~ ^^;;


세린아~
이렇게 이쁘고 건강하게 자라다오~~~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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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니.... 오마나~~~
우리 세린이 이쁜 쌍꺼풀이 생겼어요.
가끔 눈을 비비거나 자다 일어나면 생기긴 했었는데 요렇게 선명하게 오래간 적은 첨입니다.

너무 이쁘죵?  세린아 이참에 눈에 힘 팍팍 줘라~ ^^


이쁘다고 칭찬해 주니 좋은 듯 웃어주네요~



옆모습~ (클릭해서 보시면 더 크게 보여요 ^^)


으히히히~ 익살꾸러기 버전의 세린..ㅋ


띠리리~띠리리~ 요건 영구 버전의 세린


세린이에게 새로운 놀이가 생겼습니다.
범보의자의 푹 들어간 엉덩이의자 부분을 자꾸 유심히 쳐다보더라구요.
그래서 그 안에 작은 장난감들을 집어넣어 줬더니 마치 보물상자에 물건이 가득한 것처럼...
고걸 하나씩 밖으로 빼면서 놀고 있습니다. ㅎ
범보의자의 발 구멍 부분에 양팔을 하나씩 끼우고요..푸하하~
하나~ 두울~ 장난감을 다 빼고 나면 엄마 아빠가 다시 몽땅 넣어주지요.
그럼 또 고걸 빼면서 놉니다.
벌써 소꼽장난을 사주어야 될라나...ㅎㅎㅎ

보물상자 놀이에 푹~ 빠져있는 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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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소개를 하자면~


꿈 많고 장난기 가득한 만7개월의 소녀랍니다~


졸릴 때는 진상도 좀 부리지만..



그래도 쭈쭈 잘먹고 건강하게 크고 있어서 엄마, 아빠께 효도하고 있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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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퍼루를 신나게 타다가 어느 순간이 되면 힘이 드는가 봅니다.
예전엔 칭얼 거리며 내려달라고 하더니..
요즘엔 저렇게 뒷받침에 머리를 기대고 쉽니다. ㅋㅋ


엄마? 나 좀 쉬어야 할 것 같아요.


어허~~~~~~~~~~~~~~~ 좋고나~~


신나게 놀고 맛있는 쭈쭈 먹을 시간이 되면...
또 혼자서 먹어보겠다고 시도를 합니다.

세린아~ 거기가 아니자나~


그러곤 요렇게 코~ 하고 잠이 듭니다.



요즘 옆에 사람이 없으면 불안한가봐요.
옆에 없으면 기어와서 같이 놀자고 하네요. 허허~


아빠~ 같이 놀아요~



와서 이렇게 웃고 있는데 어찌 이쁘지 않겠어요~

 

우리 세린이 이쁘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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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린이가 저에게 말을 걸어 옵니다.


엄마~ 제 미모가 좀 괜차안춍?~



그러엄~~~ 우리 세린이가 얼마나 이쁜뎅~


 

으히히히히~

 

쳇~ 전 진작에 그런 줄 알았어용~ 아흠~ 이쁜것도 피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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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눈엔 한없이 입술이 이쁜 우리 세린이에요~


 히~ 옴~ 히~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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