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조금 깁니다. 호호~

히~ 제가 컴퓨터를 향해 일어서는 모습을 보여드릴께요~


아~~~ 컴퓨터가 하고 싶다!


휴우....그치만 나에게는 너무 높기만 하구나~


아니얏! 그래도 포기할 순 없지!

 
으랏차~ 왼쪽 다리에 힘을 주고!


으헙~~~~ 위험위험~


오른쪽 다리까지~ 조금만 더 힘을 주면 돼~


으랏차차~ 이제 거의 다됐어~


으히히히히~~ 일어섰어요~~

요놈...이제는 방법을 터득했는 지 뭐든 높은곳에 자기가 궁금한게 보이면 일어나려고 합니다.
그러다 훌러덩~ 넘어지기도 하지요.
그럴 때마다 간담이 서늘~ 허허~
놀이방매트를 하나 더 사야 할라나....--;;

요건 뭐지? 궁금한데 꺼내볼까?


배고프니까 일단 쭈쭈 먼저 먹고!

범보의자에 필이 꽂혔는 지 장난감처럼 갖고 놀아요.

엄마~ 이거 내 보물상자에요~


엿차~ 뭐가 있는 지 함 볼까?


헹~ 엄마가 다 꺼내갔어요? 아무것도 없네~


아래 사진보고 쓰러졌습니다.
아직도 웃음이 나네요..ㅎㅎㅎ


오~~~ 이 시큼트러스의 향기~~~ 허걱!!!!!!!!!!!!


두서없는 오늘의 둥실 일기 끝!!~
Posted by 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