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잡을 수 없는 세린이의 마음입니다.
언제쯤이면 배가 고픈 건 지..놀고 싶은 건 지..졸린 건 지.. 훠언히~ 알 수 있을까요? ㅎㅎ

이 오묘한 표정은?


순식간에 웃다가~ 울다가~


이렇게 화사하게 웃을 때도 있답니다~


요즘 호기심이 많아져서 테이블 위나 소파에 놓여진 물건에 관심이 많아요.
멀리서 보고는 다다닥~ 기어와서 손을 뻗거나 테이블을 잡고 일어서려고 하지요.
엄마, 아빠가 수박 먹고 있는데 참견하겠다고 저렇게 앉아 있네요.

엇~ 나도 수박수박~


그 모습을 보고 오빠가 세린이 그림을 끄적끄적~


아직 팔 힘이 없어 흔들흔들 거리면서도 계속 테이블을 붙잡고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어요.
넘어지지나 않을까 계속 옆에서 주시하고 있었지요.
아직 넘어진다는 개념이 없으니 아무데나 돌진입니다.
주의 또~ 주의를 요하는 시기에요. 허허~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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