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께서 세린이를 봐주시는 동안
저희 부부는 약간의 휴식을 취한 터라...사진이 적습니다. ㅋㅋㅋ
엄마는 보고 싶었던 세린이를 보셔서 좋고, 저희는 살짝 쉴 수 있어서 좋고~
이게 일석이조 아닐까요? 허허허~


세린이 표정 모음~ ^^

귀여운 세린이~


오늘 따라 응가를 푸짐하게 두 번이나 누는 바람에..
바지를 두 번 갈아입었습니다.
갈아입었다는 거는 네에.....샜다는 거지요.

외할머니를 보면서 신나게 점퍼루를 탔는데 이미 그 안에 응가가 세상을 보고 있었던 거지요.
덕분에 점퍼루 시트도 오랜만에 목욕을 했습니다.
다른날엔 그냥 엉덩이를 타고 등으로 응아가 올라오는데 오늘은 세상구경을 하고 말았네요.
외할머니가 계셔서 그런 지 약간의 조증 증세를 보이던 세린이였습니다. ㅋ

저녁에 엄마께선 내려가시고 저희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자~ 이제 또 일주일을 신나게 시작해 보자꾸나~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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