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엄마와 약속 잡고 싶은 둥실이..

음...엄마 핸드폰이 몇 번 이였더라?


여보세요? 엄마? 우리 놀이터에서 만나요~ 나 먼저 가서 기다릴께요~


음~ 세수하고 꽃단장하고~


후음~ 나 먼저 기둘리고 있는데 엄만 왜 아직 안오시는 거야~


엄마 왔어용? 저 오늘 좀 럭셔리 하지 않나요? 오호호호호호~~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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