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귤은 잘 먹어 주지요.
달달하니 맛있지?

앙~~ 맛있어요!


요런 아줌마의 포즈는 참 우스워요. ㅋ


제법 진지한 표정으로 색칠 공부도 해줍니다.

음..요 색깔이 이쁜 듯~

 
고사리 손~


플라스틱스프링(?)이 있었는데 고거 가지고 노는데에 재미를 붙였어요.
한 쪽은 엄마, 아빠 보고 잡으라 하고 다른 한 쪽은 자기가 잡고 흔듭니다.
마치 원색의 오로라 같지 않나요? ㅋ

이히~~


한손에 양동이는 왜?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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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
작년 돌에 쓸려고 짝꿍이 편집한 세린이 사진모음이에요.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언제 이렇게 컸누~~


엄마아빠와 만난지 첫 365일간의 사진, 추억
Posted by 웅기
,
아빠 모자 쓰고 좋다고 웃고 있네요.

그렇게 좋아?


간식 먹으면서 아빠와 함께 재미난 사진 놀이를 했네요.
아빠가 좀 안습이지만 세린이가 이뻐서 그냥 올리기로 했습니다.
세린 아빠 미안~ ㅋㅋㅋㅋㅋ

세린아~ 카메라 봐봐~


아빠는~ 간식 먹고 있는데!!!


세린 아빠의 해맑은 사진~ ㅎㅎㅎ


결국엔 잘 먹고 있는 애를 울려 놓고!!

세린...아빠가 뭐 잘못했어?


맛있게 간식 먹고 있는데 자꾸 귀찮게 하니까 글쵸!!
ㅎㅎㅎㅎ

분노의 눈물 한 방울과 웃음



아빠랑 정말 잘 놀다가도 느닷없이 엄마를 찾을 때가 있어요.
아빠는 손도 못대게 하고 엄마한테 매달리지요.
그럴때마다 세린 아빠는 "내가 뭘 잘못했다고!!!" 그러네요. ㅎ
그러게요~
그냥 이 맘때쯤은 막연히 엄마~라는 의미가 큰 것 같아요. ^^
세린~ 그래도 아빠 섭섭하니까 너무 그러면 안돼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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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
ㅋ...아침에 일어났을 때 울 세린이 헤어스탈 입니다.
음...뭐랄까 아방가르드하면서 퐌타스틱하고 청순하면서도 촌스런 스탈?

엄마~ 나 헤어밴드라도 해야되는 거 아니에요?


아빠랑 손바닥 놓고 그리기 놀이 하고 있어요.

이렇게 그리는 건가?

생각보다 어렵네~


밤식빵 간식을 먹고 있는데 왠지 갈비 뜯는 느낌입니다. ^^

음~ 맛있어!


식빵결이 살아있네~


제가 좋아하는 세린이의 표정 중 하나 에요.
입술을 앙다문채 웃어주는 거지요.
왠지 풋웃음 같은 느낌? ^^;;

이뽀라~~


식욕도 다시 살아난 것 같고, 신나게 놀아주니 좋구나~~~
Posted by 공원
,
아빠랑 같이 놀고 있는 세린이에요.
요즘 아빠랑 같이 보낸 시간이 자주 있어서인 지 무척이나 따르고 있는 중입니다.

아빠 배 위에 앉아서 같이 놀아요~


눈 찾기 놀이인가?


하도 찔러대서 눈이 단추구멍만 해졌어요. ㅎ


그래도 좋댄다~~



음...재미있게 놀아주는 건 엄마보다 아빠가 더 잘해주는 듯!!!!
Posted by 공원
,
어린이날 이라고 받은 바지 선물이 하나 있네요.
우리 세린이 열심히 들여다 봅니다.

선물이닷!


흠...이거 사이즈는 맞는거야?


아직 살짝 크네~ 뒀다 입어야지~

아빨 닮아서 뒷 머리가 꼬불거려요.
앞머리는 생인데 뒷머리가 꼬불꼬불~ 완전 컬 말아놓은 거 같아요.

꼬슬꼬슬~


세린아..
찰랑 거리는 기인~ 생머리의 뒷모습을 기대 못하는 걸까?
나중에 엄마, 아빠 원망하는 건 아니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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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
귤 좋아하는 세린..
벌써 귤 하나 먹었는데도 손에 꼭 쥐고 놀 때도 놓지 않네요.

절대로 놓을 수 없어!


이건 내꺼란 말이에요~


사진 찍는다고 "세린아~ 아!! 이뻐~" 했더니..
나름 열심히 포즈를 취해줍니다.
근데 요거 말고 다른 포즈는 없니? ㅎ

이게 뭐 어때서요~


심지어 여기서도~ ㅎ


혼자 조용히 놀고 있길래..
뭐하나 싶어서 살짝 봤더니 컵으로 물 마시는 흉내 내면서 소꿉장난 하고 있네요.
ㅎㅎ..이런거 보면 무지 웃겨요.

아~ 맛있다!!


결국엔 조신하게 갖고 있다가 이빨로 뜯어낸 귤껍질..
요거 껍질도 두꺼운데..--;

ㅋ....


가방을 좋아하는 건 지..
팔에 주렁주렁 매단 모습이 웃겨서 세린아~ 사진 찍자~ 했더니..
또 포즈를 잡아주네요. ㅋㅋ

엄마~ 이쁘게 찍어주세요~


곰돌이까지 찍어 주세요~


히~~~
 
 
예전처럼 혼자 노는 시간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옆에 꼭 붙어 있으려 하고 혼자 간식 먹다가도 엄마가 주방에 가면 간식 그릇 들고서 쫓아오네요.
흠...이맘때쯤...원래 이러는 건가?  ^^;;;
Posted by 공원
,
아침에 밥 먹는데....두부가 맛있는 지 두부만 쏙쏙 골라먹고 있어요.

두부 먹는 재미가 쏠쏠하단 말이야~


몇일 전부터 갑자기 인형을 가지고 노네요.
간식도 먹여주고 이불도 덮어주고....하는 거 보면 무지 웃겨요.

곰돌이 이불 덮어주기


곰돌이랑 치치(제가 어릴 적 갖고 놀던 인형..30살쯤 되었겠꾸나!! ^^;;)한테 이불 덮어주고..
자기도 옆에 누웠습니다.
어찌나 이쁘던 지....ㅋㅋㅋㅋㅋㅋ
우스운 건 꼭! 쿠션을 밑에 깔고 그 위에 인형 눕히고는 이불을 덮어준다는 겁니다.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


엄마는 부끄럽게 뭘 이런 걸 찍으세요~


간식 먹을 땐 곰돌이한테 아!!!! 하면서 먹여주기도 합니다.

아~~~~


아아아아아~~~~~~~


자~ 누워서 먹어~~

목욕할 시간인데...
세린이가 기저귀를 완장처럼 팔에 끼고 돌아다녀요.
자끼꺼라나 뭐라나~~~ ㅎㅎ

이건 내꺼~


자~ 이제 준비 다됐어요. 목욕할래요~~


점점 아기티를 벗는 것 같아 신기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고...
고집도 점점 생기네요.
뭔가 자기만의 생각이 있는데 당최 알 수가 없어요. 흑~~
Posted by 공원
,
몽클몽클 거리는 세린이 발을 만지작 거리다 보면..
언제 이렇게 컸을꼬~~ 싶어요.

아휴~ 몽클몽클~


역광이라 얼굴이 어두워서 잘 안보이지만 웃는 모습이 너무 이뻐서 한 컷~ ^^

히~~


허접한 의자지만...
자기만의 의자라고 생각하는 지 챙겨서 앉아주네요.

의자 위 옷을 치우고~


착하게 앉아 있어요~ ^^


이렇게 쭈욱~ 건강하게 자라주렴~~~
Posted by 공원
,
엄마 무릎에 멍하니 얼굴을 괴고 한가로운 일요일을 보내고 있는 세린이네요.

멍~~~


웃음도 한 번 보여주고~


하품도 한 번 해주고~



식빵 줬더니 어디 가져가는 거니?


목욕하고 로션 발라주는데 아빠가 사진을 흑백으로 찍어 보았어요.
새로운 분위기네요. ^^

이건 베토벤? ㅋㅋㅋ


입술 쭉쭉쭉~


오른쪽 눈은 쌍꺼풀이 없어요~ ㅎ


단정하게 머리 빗고~


엄마 이뻐요? 근데.....이건 왠지 조권 필? ㅋㅋㅋㅋ


가끔씩은 요런 흑백 사진이 재밌기도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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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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