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귤 간식 먹고 있어요.
작은 귤이긴 하지만 한 자리에서 두 개는 후딱 해치웁니다.
귤은 언제나 맛있어요!


목욕시키려고 준비하는데 갑자기 인형들을 죄다 가져와서 이불에 눕혀놉니다.
어찌나 가지런히도 눕혀놨는 지...ㅎㅎㅎㅎ

이쁘게도 눕혀놨지요?


사진 찍는데 인형 옆에 눕는 세린


그러고는 목욕 후에 입을 자기 옷을 곰돌이한테 입히기 시작했어요.
아휴...목욕 좀 하잣!

음..이게 바지지?


아직은 서툴러요~


입혀줬더니 벗기는 건 뭐니?


오늘 하루도 무사히 지나갔네요~
내일은 더 즐거운 하루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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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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