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빠에게 투정이 잦은 세린입니다.
아빠랑만 있을 땐 둘도 없는 사이지만 엄마까지 셋 있으면 아빠는 찬밥~

아빠가 엄마 다음으로 좋은 건 아니에용~


제 맘 아시죠?


이젠 바나나를 잘라서 주지 않고 그냥 껍질만 까서 줍니다.
너무 허겁지겁 먹어서 좀 부끄럽구나 세린..ㅎ

맛있는 걸 어떡해요~


앙~~~


내가 좀 심했나?


그래도 작 먹어주니 이뻐~



여전히 밥은 때때로 거부해 주고 있어요.
아휴.....잘 먹던 때로 돌아가 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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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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