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아침 먹는 사진 올리네요. ^^
바지 옆에 붙은 단추가 맘에 드는 지 자꾸 뭐라고 해요.
세린이 아빠가 손씻는 걸 가르쳤는데 덕분에 아주 곤욕을 치르고 있지요.
틈만 나면 팔 걷어 부치고 스툴 들고 와서 손 씻는다고 그래요.
괜한 걸 가르쳤다고 후회하는 세린아빠.
이미 늦었다오~~~ ㅎㅎㅎ
그러곤 아주 좋아하면서 물장난 치고 있어요. ^^
아침 먹고 있어요~
바지 옆에 붙은 단추가 맘에 드는 지 자꾸 뭐라고 해요.
엄마~ 바지가 맘에 들어요~
오늘 따라 깜찍한 표정을 많이 지어 주네요.
저 이쁘죠?
^*^
세린이 아빠가 손씻는 걸 가르쳤는데 덕분에 아주 곤욕을 치르고 있지요.
틈만 나면 팔 걷어 부치고 스툴 들고 와서 손 씻는다고 그래요.
괜한 걸 가르쳤다고 후회하는 세린아빠.
이미 늦었다오~~~ ㅎㅎㅎ
저 손 씻을 꺼란 말이에욧!!!
그러곤 아주 좋아하면서 물장난 치고 있어요. ^^
히~ 너무 좋아요~
세면대에 아주 빠져버릴 기세 입니다.
그렇게 좋니?
손씻고 스툴을 가져다 놓는 세린...다컸죠? ^^
아빠~ 다음에 또 부탁해요~
하루에도 몇 번씩 저러는 통에 아빠가 아주 곤란해 하고 있습니다.
엄마는 모른척 하기 떄문에 아빠한테만 씻겠다고 조른다는 아주~~ 바람직한 현상이 벌어지곤 하죠.
음화화화화화화~~~~
엄마는 모른척 하기 떄문에 아빠한테만 씻겠다고 조른다는 아주~~ 바람직한 현상이 벌어지곤 하죠.
음화화화화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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