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세린이한테 이제는 서 있는게 아무것도 아닙니다.
기다가 후루룩~ 하고는 뭔가를 잡고 서지요.
물론 그냥 자리에서 아무것도 안잡고 혼자 서는 건 아직 안돼요. ^^;
너무 서있으려고만 해서 살짝 걱정도 됩니다.
다른 아가들은 이맘때쯤 혼자 앉아서 장난감도 가지고 놀고 그러는 것 같던데....

우뚝!...저 튼실한 다리를 보라~

배를 소파에 갖다 대고는 기대서 장난감을 가지고 놉니다. --;

뒤에서 본 모습...넘어질까봐 조마조마~ ^^;


놀다가 핸드폰 장난감을 떨어뜨리고는 주우려고 하는 세린~



세린이 오늘 사진 중에 마치 구름위에 붕~~~ 떠 있는 것 같은 사진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착시현상같은데....
범보의자를 타고...부웅~~ 하늘을 날아다니는 것 같지 않나요? ^^

오옷~ 엄마 무서버요~~ ^^;

에이~ 그런 모습은 찍지 마세요~


이제까지의 미소 사진 중에 가장 근사한 사진이 나왔어요.
대박이야~~~ 대대대 대박이야~~
세린이가 살짝 눈웃음기가 있는 것 같은데...
이번 사진은 완전 눈웃음..ㅋㅋㅋㅋ
엄마눈엔 이효리 눈웃음 보다 더더~~ 이쁘게만 보이네요. ^^

아우~~~ 너무 깜찍해~

어쩜 이렇게 이쁠까나~ ^^;;


세린아~
이렇게 이쁘고 건강하게 자라다오~~~ ^___^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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