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엄마, 아빠랑 놀려고 하고..
활동 영역도 넓어지고...
힘도 세지고...
고집도 점점 부리고...
고로 엄마, 아빠는 더 힘들어 지고~

그래도 엄마, 아빠는 우리 세린이가 너무 이쁘단다~ ^^

깡깡~ 깡깡~ 하고 공치기 놀이중


유후~ 엄마 나 이뽀요?


엄마랑 놀다가 아빠 왔다고 저렇게 해맑은 미소를~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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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허기진 배를 맛난 쭈쭈로 채워주시고~

맛나요~


엄마랑도 재미있게 놀고~ 어흐~~ 엄마도 차암~


아줌마 포즈로 앉아서는 장난칠 궁리하고..


간식으로 사과 깎아줬더니 장난만..ㅋㅋ


장난기 가득한 웃음~




이리 저리 한시도 가만 못있는 세린..
뭐가 그렇게 궁금한 거니?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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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탐색에 나선 세린..
요즘 저곳에서 노는 걸 많이 좋아한답니다.

발레하니?


히~~~~~~~


그냥 요기서 노는 게 재미있어서요.


또 뭔가에 빠져든 세린..


아침부터 열심히 놀아주십니다.
넘어지지는 말고 재밌게 놀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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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세린이 편지 꺼내는 재미가 쏠쏠한가 봅니다.
사진 보고는 웃겨 혼났네요. ㅎ

아~~~ 저기 금방 잡힐 것 같은데~


잡고는 소중히 안고 있지요.


엄만~ 이 맛을 몰라용~

 
자~ 다시 문열고 가져가기~



올마나 맛있는데~


사진 찍는데 자꾸 잡으려고 합니다.

엄마~ 이거 줘보세용~


힝~~ 장난하고 싶은데~


쳇~ 포기하고 물 마실꺼에용


놀다보니 울 세린이 머리가..ㅋㅋㅋ
숱도 없고 힘도 없고..땀이라도 날라치면 제멋대로인 헤어 스탈 입니다~

휘이이잉~~~~ 태풍 불었니?


목욕하고 머리 빗으면 요렇게 깔끔한데 말이죵..ㅋㅋ


휴가 다녀오느라 세린이의 하루가 많이 밀렸습니다.
밀린 방학일기 숙제를 하는 듯 하네요. ㅋㅋ
세린아~ 엄마가 분발하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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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비 고지서를 낚아챈 세린..
엄마한테 잔소리 중입니다. ㅋ


엇~ 이게 뭐야...너무 많이 나왔자낭?


엄마~ 이게 뭐에용~

관리 좀 해주세욧! 절약정신 모르세용~?

쳇!!!
세린아~~
다 세린이 응아 씻기고 목욕시키느라 가스비가 많이 나온 것이란다~

아..그런거구나~...히~~~~~~~~~~~~~~


세린이 놀이터로 바뀌어 가고 있는 거실에서..
재미나게(?) 세린이가 놀고 있네요~

엄마~ 이렇게 앉으면 사진이 이쁘게 나올까요?


히~ 그냥 자연스럽게 있는 게 좋다구요?


흐~ 쑥쓰러워라~


헤~~~~


마지막 사진이 오늘 건진 이쁜 사진이네요~ ^^
환하게 웃고 있는 입 사이로 쪼로록~ 나 있는 이가 보이시나요?
고 이로 간혹 엄마, 아빠를 깨물곤 하지요..--;

세린아~ 그래도 엄마, 아빤 마냥 좋단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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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세린이 벽잡고 모하니? ㅎㅎㅎㅎ
벌써 섹쉬가수 데뷔 준비하는 거니?

요래요래~~~
놀다가 벽잡고 저러길래 한참 웃었네요.
요때 발꿈치는 살짝 들어주는 센스!!!


세린이 얼마 없는 머리숱이긴 하지만..
길이가 조금 길어 이젠 제법 묶을 수 있어요.
이쁘죵? ^^

요게요게 뭐지~?


뭔가에 집중해서 쳐다볼때면 입술이 요렇게 뾰루퉁~ 하니 나온답니다.


자기전에 목욕하고 옷을 갈아입혔는데..
너무 이쁘게 앉아 있는 거에요~
엄마~ 나 좀 이쁜가?

정말요? 이히히히히~

패티 인형과도 놀아주시고~~

엄마~ 저 이제 자야되용~ 고만 찍자구용~


졸린 지 쭈쭈도 먹다말다 하다...겨우 다 먹고는 꿈나라로 숑~ 출발했답니다.
잘자라~~~ 세린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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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꼼지락~ 꼼지락~
뭐라뭐라~ 하면서 잘 노네요.

엄마~ 나 이거~


나 이거~ 가지고 놀면 안되용?

대부분의 시간을 서서 놀지만..
가끔씩은 이렇게 앉아서 놀아주기도 합니다.

아훔~ 너무 서 있었더니 다리가 아푸넹~

히~~~~~~~~~~~~~~


잘웃는 세린이 미소는 만점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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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자를 붙잡고 놀고 있는 세린이의 모습을 찍었는데..
마치 발레 연습을 하고 있는 것 같네요.
(엄마 눈에만 그렇게 보이는 건가요~~~~~~~~~~~ 켜켜;)

쁠리에~ 턴듀~
 
으헛차~~  허리에 무리가~~

음~ 이렇게 팔을 동그랗게 하고~

휴~~~ 엄마..땀이 나요~ 다음 동작은요?
 
자~ 발가락에 힘을 주고~ 점프 할까요?


자~ 발레는 요기까지 하고!
ㅎㅎㅎㅎㅎ....
점퍼루 봉을 잡고 이쁜 표정을 짓습니다.
귀여워~ 귀여워~

오우~ 요 표정 아무한테나 보여주는 거 아니에요~ 엄마한테만 특별히~



마지막으로 우리 세린이 이쁜 미소 입니다~
일주일간의 마법 쌍꺼풀은 풀려버리고....
다시 촌스러븐 세린이로 돌아왔습니다. ㅋㅋㅋㅋ
그래도 엄마눈엔 세린이가 너무 이쁘답니다~

엄마? 내가 그렇게 이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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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세린이 깜직한 모습들 이에요. ^^

저 안아주는 거에요?


히~~ 요건 아랫니가 잘나와서..ㅎ


야무지게 노는 모습~


애벌레등에 붙은 치발기를 가지고 놀고 있어요~


요건 핸드폰 물어뜯는 모습..ㅎ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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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컴퓨터에 미련을 못버리는 세린..
뭐가 그리 좋은 지 꼭...타자를 쳐줘야 합니다. ㅋ
진지하게 함 봐주고~

음..오늘의 시황은?


그리고는 이렇게 천진난만하게 아기처럼 장난감을 갖고 놀지요~


장난감 놀이가 끝나면 항상 다음 코스는 탁자로 가서 서기입니다.
흠....탁자 치우는 걸 심각하게 고려해 봐야 할까요?

으차~


점점 커갈수록 아빠를 더 닮아가는 것 같아요.
아침에 일어났을 때 오빠와 세린이가 같이 누워있었는데 너무나 똑같았다는..허허~
눈이 닮아서 더 그렇게 보이는가...

이가 가려운 지 공손잡이를 물고 빨고 하지요.


아빠 닮은 우리 이쁜 세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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