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씻는 동안 모기장 안에 혼자 두면..
열어달라고 시위를 합니다.

여기를 열면 나갈 수 있을 것 같은데~


엄마~ 나가고 싶어요~


흑~ 꺼내주세요~


밖으로 내보내 주면 또 장난시작 입니다.

음~ 맛있어~


이젠 내가 바라는 걸 세린에게 하려고 하면...
꼭! 호기심을 충족해 줄 수 있는 무언가를 쥐어 줘야 합니다.
평소에 못가지고 노는 그런 것들을요. TT
특히 목욕 후 로션을 바를 때나 기저귀를 채울 때 쯤은...ㅎㅎㅎ

음~ 좋아~


험~
세린! 엄마가 세린이 줄려고 로션통 깨끗하게 닦아놔야 하겠니?
쉽게 가자~ ㅎㅎㅎㅎㅎㅎ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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