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잠을 곤하게 자고 있네요.
옆으로 척~ 돌아누운 모습이 어찌나 이쁜지요.
네모난 뒷통수가 이쁘게만 보입니다.

코~~ 코~~~


낮잠에서 깬 세린이...
울지도 않고 혼자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네요.
하이고~ 이뻐라...^^

엄마~ 나 착하게 놀고 있었어요. 근데 자고 일어났더니 쌍꺼풀이 없어졌어요. ㅎ


혼자 부지런히 잘 놀고 있지만..
이가 나서 그런 지 뭘 자꾸 물어뜯으려 해요.

새끼 손가락을 들어주는 센스!!


손에 장난감을 쥐고 그 장난감으로 바닥을 치거나 다른 물건을 건드리고 그러지요.

푸우~~~~~~~~


세린이 사진을 찍어줄랬더니 포즈를 잡네요.
어린이 같죠? ^^;;

엄마~ 나 어때요?

표정이 무술 영화 한 컷 찍어야 할 듯 싶습니다. ㅋ

음~~~


우리 세린이 앞니 포착 했어요~
좀 벌어지게 난 것 같긴 한데 자라면서 자리를 잡을라나?
초보 엄마는 당황스럽기만 하네요.

웃으면서 놀고 있는 와중에 잡힌 앞니!

요건 확대 사진 입니다~ 이렇게 나는 거 맞나요?


한동안 밤에 자꾸 깨고 잠을 못 이루더니..
앞니가 두개나 올라왔네요.
아랫니도 하나 더 날 것 같은데 너무 갑자기 폭발적으로 나는 바람에..
많이 힘들지나 않을까 걱정입니다.
우리 세린이 화이팅!!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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