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다가도 바닥에 뭔가 작은게 떨어져 있으면 쬐그만 손가락으로 집으려 합니다.
엄마, 아빠 눈엔 잘 안보이는 작은 깃털이 하나 떨어져 있었는데...
자기 영역인 건 지...고거를 집으려고 애쓰고 있네요. ㅎ

아후~ 엄마는 참~ 청소 좀 깨끗하게 해주세요~


일명 삼각김밥 노란 블럭은 세린이가 잘 갖고 다니는 장난감 이지요.
뭐가 그렇게 좋은 지 한 손에 꼭 쥐고 기어다니면서 놉니다.

음......이 장난감이 왜 좋으냐면 말이죠~

히~ 그냥요~~ ^^


우리 세린이의 후덕한 웃음입니다.

흐~ 저 이빨도 났어요~


요즘 심취해 있는 피아노 장난감 이에요.

엄마~ 제 피아노 치는 솜씨 좀 보실래요?

흠~ 오늘따라 좀 안되네?


불협화음도 좋기만한 콩깍지 씌운 엄마입니다~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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